지난 주말은 40년만에 고교동창들이 추억의 수학여행을 기획하여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사진들(숙소 식당들 맘에 안든 곳은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젠 몇십척 남지 않은 69톤급 안강망어선
카페리에서
조도의 무인도
푸르른 제주 앞바다
제주 송악산의 후면
송악산 둘레길에서
가파도 마라도
데크길이 많습니다.
중간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해물세트 멍게 뿔소라 전목
송악산에서 산방산 한라산을 찰칵
저녁식사 돼지편육, 갈치구이, 고들어 찜인에 고등어 찜은 촬영못함
식당에 오랜만에 보는 뒤주가 있어서 찰칵
밤을 보내고 리조트 부페가 별로여서 전복뚝배기 한번더..
제주해안도로에 있는 한 커파전문점에서 제주바다를 찰칵
커피한잔과 즐거움
흑되지 구이와 흑돼지 김치찌게
카페리에서 먹은 방어회와 광어회
돌아오는 바다에서 제주를 찰칵
추자도의 어느섬
추자도의 야경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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