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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산 산행계획

파도와 2010. 1. 13. 15:21

동석산 소개

높이 219m이다.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진도 서남단에는 바다에서 불꽃처럼 일어나, 바다에서 유리된 죄로 다도해를 그리워하는 산이 있다.

그 산은 밤이면 밤마다 밤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한을 하늘을 우러러 한올 한올 풀어 헤친다.

진도의 산들은 뭍의 산들과 달리 야트막하고 자잘한 높이를 자랑하는, 마치 동네 뒷산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는 산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동석산(童石山·약 240m, 5만분의 1지형도에는 석적막산이라 표기되어 있다)은 2백미터급 산에 불과하지만

여느 산과 달리 암벽미와 암릉미가 탁월한 산이다. 동석산은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약 1.5킬로미터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암릉 앞부리 남쪽에는 심동저수지, 동쪽에는 봉암저수지가 있어 조망하는 맛도 좋거니와,

서해와 남해의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다도해 조망 뛰어난 암팡진 1.5km 암릉 코스. 초심자는 절대 금물....반드시 안정장비 갖춰야 한다.

(지금은 안전시설이 다 되어있음)
진도 동석산(약 240m)은 낮다고 우습게 볼산이 아닌 섬바위산의 전형적인 산이다.

다도해 조망 뛰어난 암팡진 1.5km 암릉 코스로  초심자는 반드시 안정장비 갖추고 경험자와 동행하기를 권한다.
한반도 남서쪽 끝자락 진도에도 산꾼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산들이 있다.

보통 진도의 산 하면 최고봉인 첨찰산(485.2m)과 임회면의 여귀산(457m)을 대표로 꼽는다.

하지만 진도에는 이 두 산 외에도 예사롭지 않은 암릉을 품은 동석산(약 240m)이라는 봉우리가 있다.
동석산은 진도 남서쪽 지산면 심동리의 바닷가에 솟아 있다.

1:50,000 지형도에는 '석적막산(石積幕山)'이라 표기되어 있는 200m급 산으로,

고도는 높지 않지만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암릉미를 간직하고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1.5km 길이의 주능선 전체가 거대한 바위성곽으로 이루어져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산행 도중 주변의 저수지와 다도해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눈맛도 좋다.

최근에는 진도군에서 이정표를 세워둬 찾아가기도 쉽다.

 

관련 사이트 및 블로그등

http://blog.naver.com/dss8813?Redirect=Log&logNo=90043555285

 

산행코스

1) 안

 

 

 

2) 안

천종사입구(종성교회) ~ 1,2,3,4,5봉 ~ 정상 ~ 8봉 ~ 아랫심동마을(원점회귀)    산행거리 : 6~7km

 

산행시간표 참고용

11:55  종성교회

12:05  암릉초입

         동석산정상 시간체크못함

14:26  헬기장

14:30  가학,가치마을 갈림길

15:06  큰애기봉

15:44  세방마을

 

산행지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