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취미생활/DSLR & ETC

MACRO + DSLR 준비중...접사휠터사용..??

파도와 2011. 2. 28. 15:27

봄철도 되고 매크로에 강한 똑딱이를 찾아보다가,


몇일동안 자료를 찾고 연구한 끝에 일단은 35mm F2.0 단렌즈가 있어 

여기에  접사필터를 붙여 테스트 해보기로 결정... 내일 접사렌즈 구매해야지..20110303 

 

 

결국 하이브리드에  매크로렌즈로 한세트를 만들어볼까 고민중...


PANSONIC LUMIX DMC-GF2,  OLYMPUS PEN 계열, 삼성 VLUU NX100 등 위 모델들은 모두다 LCD가 고정이라 우리나라의 야생화 촬영시에 낮은 앵글로 해야하는데 불편할 것아 이를 제외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SONY NEX 밖에 없는데 문제는 아직 소니 E-마운트의 매크로 렌즈가 출시가 되지 않아...@마운트를 사용해야 하는데..고민.... 

전문사진가가 아니기 때문에 빠른시간에 속사촬영을 하기 위해 시간 절약이 필수인데 딱맞아 떨어지는 궁합을 찾기가 좀 어렵네요..!! .....  그래도 고민중,    20110228현재 

 

 조합 예 1.

SONY Nex + LA EA1 어댑터 + SONY DT 30mm  F2.8 Mcaro

229g(290g) + 150g + 100g = 479g(540g)

3.92 + 4.55 + 2.66 = 11.13Cm

11.08 X 11.13 X (7.00 + 5.88)Cm

 

2011. 3. 1.현재 구입비용 : 약 ₩1,127,000.-

 

조립사진..

  

 

  접사휠터      자료  준비중

                

니콘 18-200        필터구경72mm

니콘  35mm 1.8   필터구경52mm


   접사 어댑터




 


 



 

 


 

 

 

 

 

 

기타 참고자료들

가격비교(2011년 2월 28일기준 참고자료 다나와)

PANSONIC

BADY        PANSONIC LUMIX DMC-GF2  550,000.- 

                PANSONIC LUMIX DMC-GF1  440,000.-


LENS         PANSONIC LEICA DG MACRO ELMARIT 45mm   F 2.8 

                 ASPH/MEGA O.I.S     정품 929,000.-   병행수입 740,000.-

 


OLYMPUS

BADY         OLYMPUS PEN E-PL 1     460,000.-

LENS         Olympus Zuiko Digital ED 50mm 1:2.0  665,000.-

 

어댑터       OLYMPUS MMF-1 변환어댑터  203,000.-



SONY

BADY           SONY NEX 5   646,000.-  229g

                   SONY NEX 3   가격미상

LENS           SONY  30mm  F2.8 Mcaro SAM (SAL30M28)  262,000.-                    70 X 45 - 150g

                   SONY  50mm  F2.8 Mcaro (SAL50M28)   484,000.-

                   SONY 100mm  F2.8 Mcaro (SAL100M28) 700,000.-

어댑터         렌즈 변환어댑터 @마운트 ~E마운트   약 90,000.-

                        LA EA1 Nex 알파마운트 어댑터(65 X 26.6 - 100g)  219,000.-

 

※ @마운트의 렌즈사용시 AF가 되는지.... 않된다면 이도 패스인데...가능하다...^^

SONY 100mm  F2.8 Mcaro(SAL100M28)

 

인물이면 인물, 곤충이면 곤충. 접사 촬영은 내게 맡겨라-소니 100mm F2.8 Macro

  꽃, 이슬 등 움직이지 않는 정물 피사체를 접사 촬영할 때는 배율 높은 렌즈로 촬영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피사체가 계속 움직이는 곤충이나 작은 생물이라면 이야기가 틀려집니다. 가까이 가기만 해도 낌새를 알아차리고 도망가 버리는 까닭에 움직이는 피사체의 접사 촬영은 한층 더 높은 기술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소니 100mm F2.8 Macro같은 초점거리가 긴 매크로 렌즈입니다.


  소니 100mm F2.8 Macro는 100mm의 망원 초점거리를 제공해 약간 떨어진 곳에서도 접사 촬영이 가능합니다. 배율은 매크로 렌즈답게 1:1 등배율을 지원하며 소니 α100에서는 1.5배율을 곱한 150mm의 초점 거리를 가집니다. 최단 촬영거리는 35cm, 피사체로부터 조금 떨어져 접사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점 링이 상당히 두터워 조작이 용이합니다. AF를 사용할 때는 초점 링이 움직이지 않아 한결 편리합니다. 또한 포커스 홀드 버튼은 근접 촬영시 초점을 정확히 맞추도록 해 주며 포커스레인지 리미터는 초점이 맞는 영역을 제한해 더 빠르게 초점을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100mm의 초점 거리는 적당한 망원 초점거리로써 F2.8의 빠른 조리개와 병용하면 인물 사진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꽃모양 후드가 기본제공됩니다.


 

소니 100mm F2.8 Macro는 2006년 7월 발매되었으며 약 92,400엔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접사 렌즈를 선택하기에 앞서 무조건 최소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보다는 자신이 촬영하려는 피사체의 성격과 거기에 맞는 초점 거리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50mm F2.8 Macro와 함께 발매된 소니 100mm F2.8 Macro는 얼핏 보기에는 용도가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다른 용도를 가지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렌즈입니다.




 

매크로 렌즈로 등배접사(1:1)를 하신다면 12.7mm의 피사체는 대략 2200픽셀의 크기로 찍히게 됩니다.

이 안에 렌즈 100개가 들어가 있다면 대략 가로 10개 세로 10개가 됩니다..

그럴경우 렌즈 1개당 200픽셀 정도로 찍히게 되겠네요..

이 상태에서 60픽셀로 리사이즈 한다면 꽤나 선명하게 찍힐 것 같습니다.

* 소니 SAL 50mm f2.8 MACRO

* 소니 SAL 100mm f2.8 MACRO

* 시그마 70mm f2.8 MACRO

* 탐론 90mm f2.8 MCARO

위 렌즈가 소니 계열에서 주로 쓰이는 접사용 렌즈입니다.

매크로 렌즈 답게 위에 나열된 렌즈들의 선예도는 믿을만 합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 할 경우 mm가 높은 매크로 렌즈가 유리합니다.

거리에 상관이 없다면 어떤 매크로 렌즈를 선택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초접사를 필요로 하신다면.. 시그마 70mm f2.8 MACRO 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위 렌즈와 켄코 접사링 3매를 구입하셔서 조합하여 촬영한다면..

위에 예를들었던 등배접사보다 훨씬 크게 찍을 수 있습니다.

 

선명도에서 크게 손해 없으며, 훨씬 크게 찍히기 때문에 같은 크기로 리사이즈 하시면

더 선명한 이미지를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20110228

 

클로즈업 인물촬영과 접사용 렌즈



초점거리 : 70mm
렌즈구성 : 9군 10매 
화각 : 34.3˚
확대배율 : 1:1
필터 사이즈 : 62mm
최대지름/길이 : 76mm×95mm
무게 : 529g
수입처 : 세기판매(
www.sigma-photo.co.kr)

시그마 70mm Macro 렌즈는 렌즈 밝기 F2.8의 밝은 단렌즈다. 시그마 EX 라인업이며, DG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지털 바디에 최적화된 렌즈 설계와 멀티 레이어 코팅 기술이 적용되었다. 9군 10매의 렌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 렌즈 뒤쪽에 1장의 SLD(Special Low Dispersion) 유리와 2장의 고굴절 SLD 유리를 사용해 각종 수차를 보정하도록 했다. 센서면을 기준으로 25.7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며, 35mm 필름 기준 1:1 등배 접사가 가능하다. 시그마, 캐논, 니콘 마운트가 우선 발매되었다.



Portrait & Macro            
준망원 매크로렌즈는 이름만을 생각했을 때는 접사 촬영을 즐겨하는 사람들의 전용 렌즈로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준망원 매크로 단렌즈는 접사용 외에도 상반신 혹은 전신 인물 촬영 렌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70mm 정도의 화각이라면 번들 렌즈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화각이지만, 접사 렌즈만의 장점을 위해 별도의 렌즈를 사용하는 것. 접사 렌즈의 특징이라면, 최단 촬영거리가 짧다는 점과 화질이 일반 줌 렌즈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최대 개방에서의 선명한 화질은 접사 렌즈가 갖추어야 할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깨끗한 표현과 최대 개방에서의 부드러운 배경 처리 등의 장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풀프레임 보다는 APS-C 타입       
70mm Macro 렌즈를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용하면 조금 어색할 수 있다. 50mm 단렌즈를 APS-C 타입 DSLR에서 사용할 때 느껴지는 어색함이다. 시그마 70mm Macro 렌즈는 풀프레임 바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APS-C 타입 DSLR 카메라에서 유용하도록 화각을 결정한 듯하다. 풀프레임 센서 바디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면, 아마도 90mm에서 105mm 정도의 화각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풀프레임 보다는 APS-C 타입 바디에서 활용도가 높은 렌즈라고 할 수 있다.



무광 블랙 펄 소재로 외관을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렌즈 앞쪽에는 포커스 링이 있으며, 링 앞쪽에는 금색띠가 둘러져 있다. 


렌즈 옆면에는 포커스 구역 설정 스위치가 있다. Limited로 설정하면, 멀리 떨어진 물체의 AF 동작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시그마 EX 렌즈 스타일 
시그마 70mm Macro 렌즈의 몸체 길이는 9cm. 초점 거리에 따라 렌즈 앞쪽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최단 길이는 95mm가 되며 최장 길이는 약 148mm이다. 사용할 때는 항상 후드를 장착한다고 가정하면, 평소 휴대할 때의 길이는 약 12cm 정도가 된다. 최대 지름은 76mm. 70mm 정도의 망원 접사 렌즈 중에서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부피로 설계되어 있다. 무게는 529g으로 시그마 50mm Macro 렌즈에 비해 약 200g 정도 무겁다. 시그마의 EX 라인업으로 출시된 시그마 70mm Macro는 다른 EX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무광택 펄 소재로 표면 코팅되어 있다. EX 렌즈 시리즈의 무광 블랙 펄 소재의 코팅은 EX 렌즈를 고급스럽게 보이게 한다. HSM을 채택하지 않았다는 점과 나사식의 후드가 단점. 장점은 다른 메이커의 접사 렌즈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것. AF 속도와 소음은 일반적인 수준이다. 금속재 후드를 포함한 전체적인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일반적인 AF 성능                
다른 접사 렌즈와 마찬가지로 시그마 70mm Macro 렌즈도 가까운 곳에 초점을 잡을수록 렌즈 앞쪽이 길어지는 가변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HSM이 적용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Limited 스위치를 이용하면 스냅 사진을 촬영할 때 일반적인 70mm 단렌즈로도 사용할 수도 있을 듯하다. AF 동작시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비나 벌처럼 민감한 대상을 근접 촬영할 때는 MF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사식 후드는 디자인에서는 플러스 요인이지만, 착탈이 불편해 편리함에는 마이너스 요인이다.



접사 렌즈답게 칼 같은 표현력을 갖추고 있는 시그마 70mm Macro 렌즈. 


 화각과 밝기가 전신 혹은 상반신 클로즈업에 적당하다. 


최대 개방에서 만족스러운 표현력 
1장의 SLD 글라스와 2장의 고굴절 SLD 글라스를 사용해 잡아낸 화질은 매우 만족스럽다. APS-C 타입 바디라면 주변부에서도 전혀 동요 없이 정확한 표현력을 보여준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특히 최대 개방에서 주변부 화질은 동급 경쟁 렌즈 중에서 수준급이라고 볼 수 있다. 매크로렌즈로서의 충분한 화질을 갖춘 듯하다. 최대 개방 상태에서 밝은 빛이 들어오는 부분의 경계선에서 빛의 산란 현상이나 색수차가 조금 나타나는 정도의 단점을 찾을 수 있다. 최대 개방에서 태양을 마주할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을 가진 건 아니지만, 가격 대비 화질에서는 충분한 장점을 보여주었다. 특히 강한 콘트라스트의 표현은 시그마 70mm Macro 렌즈의 용도를 접사 촬영에 국한시키지 않고, 스냅이나 풍경 촬영으로 넓혀주고 있다. 


글사진 한동훈(월간사진 2006년 11월호)                       2011030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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