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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연대봉 - 부산광역시 20110529

파도와 2011. 5. 30. 21:21

 

 

2011년 5월 29일 적당히 맑은 일요일

오늘은 예정대로 노적봉산악회를 따라서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가봅니다.

 

위사진과 같이 산행을 시작하는 곳은 바로 부산신항 입구 옆 주차장입니다.

 

산행코스

눌차선착장~동선방조제~소나무집~강금봉~응봉산~매봉~지양곡갈림길~연대봉~지양곡산불초소~천성선착장

 

산행시간은 5시간 10분 - 점심시간 및 충분히 쉬는 시간포함 (보통은 4시간에서 4시간 반정도면 충분할것 같음)


산행인원은 47명

 

산행소감

날씨가 더울것같아 여름옷만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주어서 그리덥지 않아 편안 산행길이였습니다.

어찌보면 트랙킹과 산행을 겸비한거 같네요..

 

바다를 보면서 산행을 할수 있다는 즐거움도 더합니다.


산행안내도... 빨강선이 오늘 트랙킹과 산행길(건들면 커집니다)

 

일행들이 산행을 준비합니다.

 

아래 이정표에서 동선으로 갑니다.

 

다리 입구에 있는 안내판들

 

 

작은 다리인데 승용차는 갈수 있습니다.

 

굴양식을 많이 하며 가리비도 하는것 같습니다.

 

 

 

마을에 있는 이정표들

 

 

마을중간에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동선저수지와 방조제길을 트랙킹을 합니다,

 

가야할 가덕도의 봉우리와 능선 전경

맨 왼쪽부터 4개의 봉우리가 우리가 오늘 지나가야할 강금봉, 응봉산, 매봉, 연대봉...

 

동산방조제 전경

 

동산방조제 끝에 있는 소나무집 이곳이 산행길의 들머리 입니다.

 

 

입구에 있는 가덕도 연대봉 등산안내도

 

 

첫번째 이정표

 

산행길 사진들

 

 

 

오늘 산행에서 가정 급한 경사의 오르막 한 50M쯤 될려나..??

 

무슨 조그마한 표지석인데 글자가 지워져 읽을 수 없습니다.

 

 

 

강금봉과 주변

 

이정표들인데 좀 헷갈이게 되어 있습니다.....V,V

 

강금봉에서 응봉산길은 편안합니다.

 

 

 

 

 

 

 

 

 

낙동강 모래톱 - 시야가 아주 좋진 않아 조금 흐립니다...

청명하면 좋았을텐데.....휴휴.,..

 

 

재미있는 터널을 지나가여 합니다. - 생각보다 그리 작지 않습니다.

 

 

 

 

응봉산 정상인데 누군가 해먹을 설치하고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내리막 길입니다.

 

 

 

산내음 물씬 풍기는 산행길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응봉산을 지나고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찰칵 

 

 

 

드디어 점심시간 늦게 먹습니다....

 

매봉을 향해 오르막을 열심히 문제는 배가 불러서 조금,,,,,,,ㅠㅠ

 

 

 

거가대교 침매터널이 조망 됩니다.

 

매봉입구에 있는 이정표

 

 

 

 

 

어음포산불초소

 

 

연대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이길이 오늘 산행길중 가장 향기가 좋습니다.

그야말로 산내음이 물씬 일부러 천천히 갑니다.

 

재미있는 산행 리본 부부가 붙여 놓은 리본이 있어 찰칵..

 

 

연대봉가는 급경사 오르막 나무계단길...

 

먼가 골똘히 생각하며 산행하는 바람....형....

 

 

부산앞바다...

 

 

연대봉에서 인증샷

 

 

 

제대로 조망되는 침매터널과 거가대교

 

전망데크에서 거가대교를 배경으로...인증샷

 

연대봉 전경 아이스바를 팝니다 가격은 한개 1,000원 ^^ 


연대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봅니다..


 

연대봉 앞 바위에서 장선생과 바람형 

 

낙동강 앞에 있는 모래톱.. 우리나라에서는 처음봅니다.... 

 

 

 

지양곡으로 가는 내리막이 시작됩니다. 

 

연대봉 정상을 조망 


지양곡에 있는 이정표 

 

지양곡 갈림길  - 여기서 부터는 천성선착장까지는  도로트랙킹입니다..

 

지양곡에 있는 가게

 

다음은 도로를 따라 천성선착장으로갑니다... 하산주 전경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바람형 

 

거제포로수용소 기념공원에서 장선생과 노적봉 산행대장님, 

 

오늘 지나온 능선.... 

 

거가대교휴게소 전경 

 

오랜만에 쉬원하고 편안한 산행을 하였습니다.....버스시간은 장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