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축령산 트랙킹 20110925

파도와 2011. 9. 25. 19:01



 아직 다리가 다 낮지않아서 의사선생님이 산행은 하지 말고 

트랙킹만 하라고 그럽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축령산으로 발길을 잡어봅니다..


 너무 자주 간곳이라 별 감흥은 없지만  편백이 주종이고 

삼나무등 다녀본중 트랙킹하기 이리 좋은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에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조금만 촬영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오늘의 트랙킹코스

(※ 하늘색구간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때와 비교하여보니 여기에 주차한 차량은 

더 많아진것같습니다.. 축령산편백숲 자체는 저번보다 

사람이 작은것 같네요..



 산행코스

 모암주차장~ 통나무집삼거리~우물터~모암통나무집

~통나무집삼거리~주차장  


 산행사진 

 옆의 간판과 아래 조그마한 이정표는 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만들었네요.



통나무집 삼거리 모습 오른쪽의 가게 아줌마가 조리한 라면은 일품입니다. 

인심도 후하며 장성막걸리에 도토리묵 또한 일품입니다.


모암통나무집 오라가다 모암산림욕장숲의 모습의 파노라마 - 편백보다 삼나무가 많습니다. 


새로만든 적고 예쁜 이정표


축령산 편백숲가는 갈의 모습 색깔이 진청이 편백이고 녹색 빛나는 것은 삼나무입니다.



전에 이 벤치를 촬영하였는데 어두워서 잘나오지 않아서 다시 찰영하여봅니다.

이번에는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축령산 편백숲의 주된 임도- 갈림길


전에도 촬영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촬영


이곳에 평상을 만들어 놓아 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가져와서 오수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도에 하늘색으로 표사한 부분의 숲속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코스를 참 좋아합니다.


내배낭 과 스틱,,, 더 작은 배낭이 있는데 갑자기 찾을려니 없어서 그냥 이배낭을 들고 나왔습니다. 

스틱은 잘 쓰지 않는데 다리가 다 낮지를 안아서 오늘은 풀로 사용하였습니다,


시간체크하기 위하여 촬영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계곡을 보니 여기도 완전 새롭게 정비하였습니다.


언제 가보아도 축령산의 편백숲은 정말 일품입니다..


축령산사진폴더를 다시 만들어야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