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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2012/03/09

파도와 2012. 3. 9. 22:01

2012 3 9일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군산에 갈일이 생겨 익산에 있는 막내 얼굴을 보고

시간이 남자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로 가봅니다.

 

막내도 같이 집으로 갈 겸 동행하게 됩니다.

 

  먼저 한옥마을 주 도로 전경 

 


작은 폭포와 정자 그리고 도랑을 만들어 물을 흐르게 하여 놓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먹을 시간이 다 되어 전주의 유명한 비빕밥을 먹습니다..

      먼저 밑반찬 과 다음사진은 난 육회, 막내는 놋쇠비빕밥



식사후 밑의 지도를 보고 동락원, 풍납헌을 가봅니다.

한옥마을 풍납허느 동락원등



보호수로 지정된 고목

고목에서 막내 기념사진

나도 찰칵



 

  이 사각 도시락은 정말 추억이 서립니다..

      그런데 내용물은 완전히 다릅니다...   전에는 김치나 부잣집은 멸치반찬이 전부였는데

      여기서 파는 도시락은 진수성찬입니다..

 

경기전 입구인데 시간이 늦었다며 출입을 금지합니다. 그래서 막내 기념사진과 안내도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풍남문과 경기전은 구경해야 할것 같네요.



전주시 문화유적 안내도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사적인 전동성당 - 모르고 보았는데 제법 고풍스럽다고 생각됬는데 사적이였네요.

전동성당에 있는 성당의 부속 건물과 오래된 나무...


전동성당에서 기념사진


전주 한옥마을 구경은 너무 늦고 구경 시간이 작아 제대로 하질 못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