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만복대는 못가고 마이산 탑사로

파도와 2014. 2. 9. 22:27

 

2014 2 9일 보통의 겨울날씨

 

오늘은 년초면서 그런대로 겨울 날씨를 즐기면서 산행을 할 수 날씨라서 지인들로부터

여러군데서 산행을 하자는 프로포즈가 들어 왔는데  왠지 만복대로 발길이 끌려 후배와 

만복대로 향하여 봅니다 지금의 만복대 도로의 사정을 모르고 출발한 것이 오늘 산행의 

실수였습니다. 육모정에서의 통제는 애기하고 올라갔는데 정령치를 약 6Km를 남기고 

무인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어 만복대까지의 왕복시간등을 계산하여 보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고민 끝에 만복대 산행을 다음으로 미루고 하산을 온 빙판길을 되돌아 

갑니다. 이미 시간은 오전 11시가 넘어지지 덕유산으로 가서 곤도라 타고 향적봉이나 갈까 

하다가후배와 고민 끝에 마이산 탑사를 가보기로 하고 진안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이상하게 마이산의 산행은 제가 이런저전일로 못가보기도 한 곳이라 오늘 가봅니다.

 

마이산,,,,, 이런저런 애기거리가 많은 산.....

 

각설하고 아래는 오늘 움직인 사진들

 

만복대가는 길의 바리케이트에서 눈을 배경으로

1년 반 남게 같이한 애마와 같이 찰칵...

마이산이 조망되는 고속도로에서 찰칵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있는 상가들

 

마이산 계곡

탑사 앞에 있는 저수지  멀리 마이산 봉우라만 살짝 보입니다.

마이산과 탑사.... 긎은 날씨 치고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곳이더군요

 

탑사를 배경으로 찰칵

 

 

 

 

 

내려오는 길에 멋진 고드름이 있어 찰칵

돌아와서 엔틱한 소주가 보여 한잔  ^^

  좀 많이 돌아다녔는데 결국 탑사구경이 전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