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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7코스

파도와 2014. 12. 18. 11:31

2014 12월 16일 눈바람 많은 화요일


영실로 갔다가 입산통제되어 올레길 트랙킹을 하기로 합니다

영실에서 내려다보니 점심시간이 다되어 서귀포 이마트에서 식사를 하고서

본격적인 트랙킹을 시작합니다.


코스는 월드컵경기장에서 해안으로 걷기 시작하여 제주락부근 해안으로해서 외돌개까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코스보다는 7코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올레길도 1, 5, 7, 10, 12,코스 5군데를 걸었네요,,,^^


사진들

트랙킹 시적점인 월드컵경기장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


월드컵경기장에서 해안으로 걸어가다 찰칵


해안이 보입니다.


말많은 강정리 해군기지


범섬


본격적인 해안트랙킹을 시작합니다.



최영장군 승전비


법환포구



가야할 올레길 7코스의 해안의 모습



아기자기한 트랙킹길....



징검다리모양의 계단길.


유일한 다리



몽돌해안...


눈 때문에 물이 많은지 길에 넘칩니다.


재미있는 우체통


다시도로로 나옵니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맑다가 눈&비가 조금씩오다 본격적으로 옵니다.


이게 제 옆모습인군요..ㅎㅎㅎ


후배와 같이 찰칵


여기는 목재덱크길이 계속입니다 외돌괴까지

어찌 생각하면 이부근이 올레길 7코스증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


몇십년만에 다시 찾은 외돌개


올레길 7구간을 끝내며..... 인증샷


이제 비행기타러 공항으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