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船舶) 이야기/배이야기

木船寫眞 잊혀지기전에 보관

파도와 2009. 1. 16. 11:08

참 오랜만에 보는 목선이네요,,,

 

그래도 이정도 목선이면 옜적의 국내 톤수로는 100톤쯤되는 선박이니 과거에는 아주 큰배라고 할수 있었겠지요.

(현재의 국제협약톤수로은 65톤임)

 

지금은 다 사라져 가는 목선이기에 블로그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Photo by Agada ← 고명딸)

 

양쪽에는 다도해가 많은 목포, 완도, 신안에서 운행하는 조그마한 카페리(차도선)입니다.

 

가운데 있는 배가 목선인데 울 조선소에서도 2년만에 보는 목선이네요 좀 감회가 새롭군요

 

어릴적에는 나무배 만드는 조선소에서 뛰어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