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여행계획&자료(지역별)/전라도, 광주

덕유산산행계획, 덕유산산행지도 201001

파도와 2010. 1. 5. 10:46

설천봉에서 황점매표소 참고자료사이트

 http://cafe.daum.net/ekf20/LhEt/43?docid=1Cyzk|LhEt|43|20091012102556&q=%C7%E2%C0%FB%BA%C0%20%BB%F1%B0%AB%B0%F1%C0%E7&srchid=CCB1Cyzk|LhEt|43|20091012102556

 

상제루,설천봉-(0.6, 15분)→향적봉-(1.0, 20분)→중봉-(1.0, 25분)→백암봉-(2.2, 50분)→동엽령-(4.2, 105분)→무룡산-(2.1, 50분)→삿갓골재-(3.4, 60분)→황점매표소

 

덕유산 산행계획표

초급자코스

상급자코스

비고

기점

출발시간

거리

Km

기점

출발시간

거리

Km

도착시간

도착시간

무주리조트

(곤도라)

09:00

 

삼공매표소 

09:30 

1.5 

 

상제루, 설천봉

09:30

0.6

청류동 

10:15 

4.1

 

향적봉

9:45

1.1

백련사

11:05

 

 

중봉

10:05

1.0

향적봉 

12:30

1.1 

 

백암봉

10:40

2.2

점심

13:00 

 

 

동엽령

11:20

4.2

 중봉

13:20 

1.0 

 

 

중간중식

 

백암봉 

14:00 

2.2 

 

무룡산

13:45

2.1

동엽령

14:30

4.2

 

삿갓골재(대피소)

14:10

3.4

  무룡산

16:30

2.1 

 

횡점매표쇼

15:20

 

  삿갓골재(대피소)

17:00 

3.4

 

 

 

 

  황점매표소

18:00

 

 

목포도착

21:00

 

 

 

 

 

 

 

 

 

 

 

 

합계시간 및 거리

05:50

14.6

 

  08:30

 18.7

 

 






 

 

 

 

 

 

 

 

 

 

 

 

 

 

 

 

 

 

 

 

 

 

 

 

 

 

 

 

 

 

 

 

 

 

 

 

 

 

 

 

 

 

 

 

 

 

 

 

 

 

 

 

 

 

 

 

 

 

 

등산코스
삼공매표소∼백련사∼향적봉: 8.5km, 소요시간 2시간 45분
백련사∼오수자굴∼중봉∼향적봉 : 5.2km, 소요시간 2시간 20분
안성매표소∼동엽령 : 4.5km, 소요시간 2시간
송계매표소∼송계삼거리(백암봉, 백두대간갈림길, 덕유평전) : 6.2km, 소요시간 2시간 50분
황점∼삿갓재 : 3.3km, 소요시간 1시간 35분
영각매표소∼남덕유산 : 3.6km
안성매표소-삼공리(13.5km) : 통안리-칠연삼거리-중봉-향적봉-백련사-삼공리


산행코스 분석
삼공리코스
삼공리 매표소 부터 백련사까지는 차가 다닐수 있을 정도의 5.6km, 해발 약 320m를 아주 완만한 산책로로 무주 구천동의 비경을 보며 오를수 있으나 조금은 지루한 길이다.
40여분 올라오면 인월담에서 우측으로 칠봉을 경유 향적봉을 갈수 있으나 리조트 개발로 스키장을 지나야 된다.
50여분 금포탄, 호탄암, 청류계, 안심대등의 비경을 보며 오르면 백련암에 도착을 한다.
백련사에서 등산로는 2군데로 갈라진다.
백련사 절앞 마당 우측으로 올라 향적봉으로 가는 코스는 거리가 2.5km 해발 약 750m를 오르는 계단길로 90분정도 소요된다.
또 하나는 절앞에서 계곡으로 난 철조망문을 통과 오수자굴을 중봉을 거쳐 향적봉으로 오르는 코스로 5.2km에 약 2시간 50분이 소요 된다.
백련사에서 향적봉으로 오른후 오수자굴로 하산을 하기도 한다.
향적봉에서 하산은 무주리조트의 곤돌라를 이용하기도 한다.(평일 오전10시~오후4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일요일/공휴일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 운행여부는 전화로 사전 확인하는것이 좋다(063- 320-7335)

영각사코스
영각사 못미처서 좌측으로 영각사 매표소를 지나 계곡을따라 너덜길을 오르면 영각재에 도착을 한다.
영각재에서 직진으로 넘어가면 월성재 하산점으로 하여 황점마을 가는 코스가 있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철계단 구름다리교각이 있던 곳, 암봉을 지나면 남덕유산 정상이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이다.

안성기점
칠연계곡-동엽령
91년부터 휴식년제로 묶였다가 97년 개방된 코스로 덕유산 국립공원의 북서부 지역을 꿰주는 등산로로
동엽령으로 올라 삿갓재를경유 황점마을이나, 향적봉으로 산행을 많이한다.
통안마을을 지나 매표소에서 넓직한길을 따라 20여분 오르면 공터에서 길이 두갈래로 갈린다.
유명한 칠연폭포는 우측 돌계단을 올라 300m쯤 들어간곳에 주 등산로를 벗어나 있는데 들려 보는것이 좋다.
공터에서 좌측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드는데
계곡을 따라 오르면 동엽령이다. 중간에 좌측 출입금지 막아놓은곳으로 가면 동엽령에서 0.9km백암봉 방향으로 간 능선으로 오를 수 있다.
칠연폭포 3.3km, 향적봉 4.3km, 남덕유산 12.4km, 무룡산 4.2km, 삿갓재 6.3km, 백두대간 갈림길인 송계삼거리(백암봉)는 2.2km이다.
동엽령은 백두대간을 하는 사람들이 덕유산 구간을 2군데로 나누어
육십령에서 동엽령까지를 1구간 동엽령에서 빼재까지를 2구간으로 나누어 산행을하는 분기점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원통골코스
원통사에서 삿갓봉으로 오를수 있는 코스로 청정한 계류와 비교적 편안한 등산로를 지녔으나
계곡 막바지 삿갓재로 오르는곳이 상당히 가파르다.
명천리에서 관수정을 통과해 합수지점까지는 완만하나 여기서 가운데 지능선을따라 40여분 오르면 물줄기가 희미해지고
경사가 더욱 심해지고 10여분 더오르면 삿갓재 대피소 뒷편이다.
관수정에서 약 3시간정도 소요 된다. 남덕유산까지는 대략 2시간, 향적봉까지는 6시간 정도 소요 된다.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삿갓골 계곡으로하여 황점 매표소(3.4km) 이고 우측은 삿갓재로 하여 월성치까지는 2.9km이다.
좌측은 원추리 군락이 있는 무룡산까지는 2.1km이다, 무룡산에서 동엽령까지는 4.2km이다.

토옥동계곡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마을 상류에 위치한 토옥동 계곡도 원통골과 같이 상수원 보호 등을 이유로 등산로를 폐쇄 한곳이다.
안성에서 장수 방향으로 6.5km 떨어진 원촌주유소에서 양악리로 접어들어 2km쯤가면 양악저수지가 나온다.
양악저수지를 지나 토옥동 표지석을 지나 다리를 건넌뒤 비 포장도로를 따라 200m 가량 더 진행하면 커다란 음식점을 갖춘 양약송어양식장 앞의 공터에 도착한다.
송어양식장 이후에도 비포장 도로가 2km 이상 이어지나 지프차도 다니기 벅찰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송
어양식장에도 도보로 30분 거리의 합수지점 옆 공터에 정상 '정상 5km, 양악폭포 0.5km'라고 쓰인 안내판이 서있다.
오른쪽 계곡길은 양약폭포로 이어지고, 월성재로 가려면 왼쪽의 철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100m 가량 가면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무명폭포가 나타난다. 폭포앞에서 물을 건너 계곡길 따라 40분 가량 오르면 또다시 함수지점이 나타난다. 이곳의 안내판에는 '계북면 4km, 정상 3km'라고 쓰여 있으나, 수치가 정확치는 않아 보인다.
계류를 건너 오른쪽(남쪽) 골짜기로 진입하면 산판 흔적이 뚜렷한 넓은 숲 터널이 20분 가량 이어진다. 그 이후 산죽과 어우러진 잡목 숲을 통과하면 산길은 왼쪽으로 꺽이며 약간 가팔라진다. 물길이 끊어지는 마지막 지점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급경사길을 따라 20분 가량 오르면 월성재에 도착한다. 거리 6km에 산행시간만 2시간 40분 가량 걸린다
.

덕곡제코스
출입이 통제된곳이나 등산로는 뚜렷하게 나있다.
무주 IC로 나와 안성방면으로 가다 무주리조트 갈림길 고개를 넘으면
좌측으로 칠연계곡, 칠연의총방향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두무리를 지나 덕곡제 입구에 도착을 한다.
좌측에 있는 목장가든 앞의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덕곡저수지 제방을 지나고 자연보호 매표소를 지난다.
저수지를 끼고 돌아가면 쓰레기장이 있고 넓은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건너기전 좌측 계곡으로 등산로가 숨겨져 있다.
1시간정도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가다 깔닥고개를 통하여 능선으로 오르고 다시한번 능선을 돌아 올라서면 향적봉 송신소가 있는곳으로 도착을 한다. 2시간30-3시간정도 소요된다.

거창기점
황점 - 삿갓골 - 삿갓재

황점매표소에서 오른쪽 마을길 포장길로 들어서면 이내 포장길은 끝나고 산판길이 이어지다가 계곡으로 들어서다
마지막계곡을 지나 조금씩 가파라지기 시작을 하여 500여m 를 남기고 가파라지기 시작을 하는데 통나무계단길이 대피소 까지 이어진다. 대피소 직전 50m전에 시원한 샘터가 있다. 거리 3.4km에 1시간 30분정도 소요 된다.
※ 황점마을 중부권에서 진입은 승용차 이용시 서상IC로 나와 영각사방향으로 들어가 우측에 보이는 남령을 넘어가면 빠름다(현재 도로 포장공사 중이나 승용차는 진입가능)
버스는안의 IC에서 37번 도로를타고 구천동 방향으로가다 금원산자연휴양림, 수승대 방향인 1082도로를 이용한다.
1082도로는 송계사나, 병곡리로 진입하는 도로이기도 하다.

황점 - 월성재
황점매표소에서 직진 남령(영각사)방향으로 100m정도 올라가 남재 2km, 월성재 3.7km지점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300여m 산판길을 지나 계곡을 건너 매표소에서 1.9km 구간은 평탄한 산판길이고 이곳에서 좌측 등산로 아님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가면 영각재로하여 남덕유산으로 오를수 있다.
산판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 계곡을 건너 매우 가파른 지능선으로 월성재로 오르는데 거리는 1.3km이나 1시간이 소요된다.
월성재 300m 전에는 연중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1시간 30분이나 2시간이 소요 된다.
월성재는 영각사로 남덕유산을 오른후 하산길이나 삿갓재로하여 삿갓봉을 거쳐 황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송계사, 횡경재, 백암봉(송계삼거리)
송계사에서 계곡을 타고 오르다 지봉 안부나 횡경재(싸리재)로 이어진다.
보통 횡경재까지는 1시간 30분, 횡경재에서 백암봉까지는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병곡리-병골-동엽령
병곡리 안계곡에서 시작 병곡계곡을 따르다 지능선을타고 덕유산 지능선상의 동엽렵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겍고을 벗어나면서부터 줄곧 가파른사면길이나 능선길로 이어져 등정보다는 하산코스로 많이 이용한다.
거창 - 산수리간 노선버스를 이용 안병곡 병곡횟집앞에서 내리면 바로 산행이 시작된다.
횟집을 출발하면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이 곧장 등산로이고 왼쪽은 송어양식장을 지나서 만나게 된다.
등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하산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백두대간 구간
육십령-할미봉-남덕유

백두대간길로서 일반산행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구간이다.
육십령에서 할미봉을 거쳐 덕유삼거리까지가 5.3km, 덕유삼거리에서 서봉까지가 2.1km
서봉에서 남덕유산까지가 1.5km이다.
육십령을 출발 초입부의 된비알을 올라서서 완경사 능선을 1시간정도 가다 할미봉 정상을 눈앞에두고 안부로 내려
왔다가 다시 올라서야 할미봉이다.
할미봉을 지나 1시간정도 완경사를 가다 덕유삼거리부터(우측은 덕유교육원 하산길)가파라지기 시작을 하여
경치가 가장 절정을 이루는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서봉에 올라서게 된다.
육십령에서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서봉에서 철계단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을 가면 남덕유산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300m정도만 오르면 남덕유 정상이다.
백두대간길은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3분정도만 가면 다시 남덕유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남덕유에서 서봉은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신풍령-지붕-백암봉(송계삼거리)

신풍령은 예전에는 경관이 빼어나 빼재라고 불렸으나 고개마루에 신풍령휴게소가 들어서면서부터
신풍령이라고 부르고 있다.
신풍령에서 백암봉까지는 약 11km로 굴곡이 제법 심해 시간도 길게 걸리고 체력소모도 많은 구간이다.

교     통
무주구천동 : 대진고속도로 무주 IC
안성매표소,토옥동코스 : 대진고속도로 죽천 IC

영각사 :
대진고속도로 서상 IC

주변볼거리
무주구천동계곡
덕유산 북쪽으로 흘러내리는 30여km의 구절양장 계곡을 이르는 말인데 구천동 33경이라하여 폭포와 담소 기암괴석이 어울린 계곡은 옛부터 수려함을 자랑하고 있으나 지금은 나제통문에서부터 삼공리까지 찻길이 뚫려 계곡경관을 제대로 볼 수 없고 다만 33경중 제16경인 인월담부터는 계곡을 제대로 볼수 있다

백련사
덕유산 동쪽 기슭 해발900여m에 위치한 이 절은 신라 흥덕왕 5년(830년) 무염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구천동 항일 격전지
구한말 구국항쟁으로 혁혁한 공적을 남긴 의병대장 문태서장군이 1908년 2월, 일본군 헌병대와 격전을 벌여 대승을 거둔 항일 격전지이다.
옛 격전장이던 구천동 인월담 부근에 문태서순국비가 있다.

칠연의총(七淵義塚)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고 구한국 군대가 해산되자 울분을 참지 못한 시위대 출신 장교 신명선은 스스로 의병장이 되어 150여 의병을 모으고 덕유산을 근거지로 삼아 무주, 진안, 장수 등 여러곳에서 일본군과 싸워 수많은 공적을 남겼다.
1908년 4월 어느날, 신명선장군은 인근의 장수 공격을 마치고 칠연계곡 병막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 부대를 정비하고 안성이 주둔중인 일본군 수비대를 공격하고자 행군하던 중 계곡에 잠복중이던 일본군의 협공을 받고 대항할 틈도 없이 전 대원과 함께 장열하게 전사하여 이곳에 묻혔다.

적상산 사고지(史庫沚)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때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한 전국의 사고가 불에 탄 후, 춘추관을 제외한 정족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등에 새로운 사고를 설치하게 되었으나, 당시 우리나라 북방이 위태하여 광해 6년(1614) 천혜의 요새로 이름난 무주의 적상산에다 실록전을 세우고 묘향산의 실록을 옮기게 되었고 인조 19년 (1641) 선원각을 세워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을 보관하게 되었다, 그후 1910년 일본에 의해 사고가 폐지될 때 까지 300여년간 국가의 귀중한 국사를 보존했던 우리나라 5대 사고중 하나였다.

적상산성(赤裳山城)
적상산은 천연의 산성인데도 사면의 절벽 둘레에 석축으로 된 성곽이 남아있는데 이 성곽은 고려의 최 영 장군이 제주를 정복하고 돌아 오는 길에 특유한 산세에 감탄하고 천하의 요새지라 해서 왕에게 건의해서 축성한 것이라 하며 그 후 이조시대에는 이조실록등 역사적 서적들을 간직한 사고를 지키기 위해서 여러 번 수축을 했으나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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