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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산행계획(경북포항)

파도와 2010. 1. 30. 10:37

내연산 산행계획

산행코스

주차장-문수산-653봉-내연산-거무나리-은폭포-연산암-상생폭포-보경사(4시간)

보경사-문수암-문수산-내연산-향로봉-시명리-은폭-관음폭-보경사(7시간)

 

산행시간표(본인작성)

주차장(00:00) - 매표소(00:15) - 협암(00:30) - 문수봉(01:20) - 내연산,삼지봉(02:10) - 마당미끼삼거리 -

향로봉(03:10) - 시명리(04:10) - 출렁다리(05:00) - 협암(06:00) - 매표소(06:15) - 주차장(06:30)

점심시간 30분 포함하면 약 7시간 내외 소요예정)

 

보경사주차장-(30분)-산령전들머리-(50분)-문수봉-(35분)-내연산(삼지봉)-(1시간5분)-향로봉,휴식20분-(40) -

시명리이정표 -(1시간15분) -연산폭포-(35분)-보경사-(10분)- 보경사 주차장                  

 

참고사이트

http://blog.daum.net/sanhana3/1173900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sanhana3%2F11739002

 

산행안내 자료

최고봉 아래 작은 봉우리의 정상까지 숨이 목 끝으로 차 오르는 '깔딱고개'만 넘기면 향로봉까지는 오솔길 형태의 능선이 이어진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입구에서 시작한다.

내연산을 처음 찾는다면 먼저 계곡을 따라 시명리에 닿은 후 곧바로 향로봉에 오르고, 이어 삼지봉·문수봉을 거쳐 보경사로 돌아온다.

 

계곡에서 봉우리까지는 급경사를 오르는 '즐거운 고통'과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안락함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이 외에 보경사~연산폭포~은폭포~수리더미~향로봉 코스, 보경사~문수암~문수봉~삼지봉~향로봉 코스, 보경사~우척봉~삿갓봉~매봉~향로봉 코스 등이 있다.

산행에 경험이 많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보경사~문수봉~삼지봉~향로봉~매봉~삿갓봉~우척봉 순서나 그 역순으로 내연산 종주도 해봄직하다.

종주에는 대략 이틀 정도가 걸린다. 산행을 마친 뒤 내연산 입구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욕은 내연산의 또다른 매력이다.(경향신문)

 

산행지도등

 

map-naeyeon-11.jpg

 

 

 

 

 

 

 

 

 

 

 

 

 

 

 

 

 

 

 

 

 

 

 

  

산행소개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주능선은 밋밋 하지만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산세가 빼어난데다 무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이 골짜기를 내연산 12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 또는 청하골이라 한다.
이십리가 넘는 보경사계곡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상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포, 제5폭포 무풍폭을 거쳐  제6폭인 관음폭과 제7폭포 연산폭 일대가 이 계곡의 클라이막스다.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위로 걸린 연산적교(구름다리), 층암 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보경사에서 연산폭까지는 약 3㎞, 1시간 남짓한 오솔길이다.
내연산은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다.
산과 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등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산행지다.
12폭포골 계곡산행에 해수욕장이 지척이다.
12월부터 5월 까지는 산불방지기간으로  대부분의 등산로가 통제된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는 보경사가 있으며 주변에 화진, 월포, 칠포, 도구, 구룡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내연산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죽장면 및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이 산의 남록,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보경사는 723년(신라 성덕왕 22)에 일조대사(日照大師)가 인도에서 가져온 8면경(八面鏡)을 묻고 세웠다고 전해지는 절로,

경내에 보물로 지정된 원진국사비(圓眞國師碑:원진국사는 고려의 고승)·보경사 부도(浮屠) 외에 5층석탑·부도군(浮屠群) 등 문화유적이 있고,

또 사보(寺寶)로서 사명대사(四溟大師)의 금당기문(金堂記文)과 숙종어필(肅宗御筆)의 각판(刻版)을 소장한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甲川) 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즉, 경상북도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문수암() 등이 있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관음폭()·연산폭() 등 높이 7∼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학소대() 등

높이 50∼100m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 등 심연() 및 암굴()·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