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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 다산초당 20100328

파도와 2010. 3. 29. 21:09

오늘은 산악회를 따라서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있는 만덕산을 산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만덕산 정상인 깃대봉에서 길을 잘못들어 백련사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왕 내려온김에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가는 길을 걸어봅니다.

 

 

백련사의 전체모습을 찍었는데 대웅전은 앞 2층건물에 가려 안보입니다.  

 

만덕산(깃대봉) 백련사에서 찰칵

 

 

차가 유명한 장소  20년전에 여기사 한잔 했는데,,,, 그때 녹차였던가..???//

 

대웅보전

 

 

만경루

 

종각

 

 

 

백련사 주위의 깊은 숲..

 

동백숲이 시작됩니다.

 

 

바닥에 떨어진 동백꽃들...

 

 

 

연인들이 기대는 듯한 형상의 나무,,,

 

 

기념사진 많이 찍는 녹차밭

 

 

녹차밭을 지나면 조그마한 대나무 숲을 지나 갑니다. 이제 다산초당을 향해 갑니다.

 

다산초당까지는 이렇게 길을 잘 정비하여 놓아 노부부, 가족나들이, 아베크족 등 사람이 많습니다.

 

 

해월루...... 전에는 없었는데 ,,, 가서 보니 만든지가 얼마 안된것 같네요..

 

해월루에서 바라본 전경

 

 

 

편안한 길이 시작됩니다.

  

 

 

동암의 명판

 

 

동암 전경

 

 

산속에서 흐르는 시냇물을 끌여들여 연못의 물이 썩지않게 만들었네요..

 

 

 

다산초당 명판

  

적양용선생의 초상화인데 라이트가 터지는 통에 흐립니다..

 

다산초당 전경

 

다산초당에서 내려오는 돌계단

 

숲이 좋습니다.,... 전에 기억에 한 여름에 갔었던 적이 있는대 그때의 기억으로도 숲이 울창 했었습니다.

 

옆으로 벌러덩하고 넘어진 나무,,,,,

 

뿌리의 길,,,,, 이런길도 제목을 지어놓았군요...ㅎㅎㅎㅎ

 

 

뿌리의 길 옆에 이끼가 많이 낀 나무와 물흐르는 도랑이 있어 한 번 찰칵... 당연히 포샵,,,,,

  

다산초당의 밑은 전에는 없던 다산명가..그리고 신축건물등 먼가 많이생겼네요..

 

 

 

 

오늘 산행중 동백나무가 가장 화사한 자태로 있어 찰칵,,,

 

 참고로 등산안내도,,, 지도에 표시안된 부분도 나옵니다.

 

 

 

다산유물전시관을 아스플트 트랙킹하다 찰칵,,, 망원으로,,,,,,,,,,

 

석문공원을 향해 아스팔트도로를 걷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