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이등바위등 20110120

 

 

 

 

날이 너무 추워 작업이 중단되어 좀 일찍 퇴근하고

유달산으로 가봅니다.

 

정말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굉장히 따뜻한 파카를 입었는데도

그렁게 땀이 많이 나지를 않았네요..

 

오늘은 중간중간 길이 얼어 있어 아주 위험합니다.

 

 

가는 산행길의 바닥을 보니 아이젠을 하고 다닌 흔적이 잇고 70%의 산행꾼은 

다들 아이젠을 하셨더군요,,,, 나만 안한거 같은데 아이젠 가지고 가기가

 좀 그래서 안가지고 갔더니...ㅎㅎ

그래서 일등바위는 포기 하고 소요정까지 가서 코스를 정할려고 하였는데

이등바위 올라가는 길은 얼어있는 곳이 없어 이등바위로 올라갑니다.

 

덕분에 이등바위는 몇년만에 올라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윗편사진 : 이순신장군 동상앞에서의 유달산 조망

 

오른쪽 사진 상 : 전에 현충탑 잇던 곳에 만들어진 천자총통

                중, 하 : 유선각의 앞 뒷편의 모습

 

 

 

 

 

 

 

 

 유선각에서 달성사 가는 길                                                            달성사에서 소요정 가는 길

 

 달성사 

 

소요정에서 바라본 이등바위

 

이등바위에서 바라본 일등바위와 관음정 그리고 아래 소요정

 

 

달성사에서 소요정가는 계단길                                                                                   이등바위 올라가는 돌계단 길 

 

이등바위 정상 마지막 돌계단 길, 우상: 올라가다 있는 아슬아한 바위, 우중: 이등바위 표지석, 우하: 먼저 올락신분이 있어 인증샷 한장...

 

목포대교건설 현장과 목포해양대학교.

 

비둘기가 날르 보아도 날아가지 않에요 그래서 찰칵

 

자연보호헌장비.... 소요정에서 달성사 기는 길에 있는 자연보호헌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