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달산 20110202

 

 

2011년 2월 2일 음력 섣달 그음날......

오랜만에 승달산으로 발길을 잡습니다.

월출산을 가려고 하였으나 교통이 너무 막혀 하구언에서

승달산으로 방향전환.. 목대입구에 주차하고,,,

청계제일교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인원은 바람형과 나...

산행코스

청계제일교회 → 매봉 → 깃봉 → 사자바위

→ 하루재 → 목대골프연습장 → 목대입구

산행거리 및 시간

산행거리는 6.5Km 총거리 약 8Km정도

산행시간은 놀며 쉬며 라면 끓여먹는 시간 

및 기타등등 포함 4시간 10분

승달산...... 가까이 있으면서도  참 오랜만에 가보는 군요

너무 편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힘들지도 않은 산행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달라진곳이 있다면 

하루재 목포대학교 골프연습장으로가는 길에 

나무덱크계단이 설치된 정도이니다. 

 

 

오늘은 중간중간에 위험하게 얼어있는 곳이 있어

처음에는 아이젠을 안하고 올라가니 다리에 힘이 

잔뜩들어갑니다.

옆사진은 등산로 초입과 승달산등산안내도

아래는 산행사진들

아래는 산행초입로전경

 

능선길의 모습들

아래는 이번에 수리한 배낭을 필드테스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웰립도 설치하였습니다.

 

 

 아래는 매봉에 있는 정자 / 배낭을 바람형과 교대로 맵니다.

깃봉에 잇는 묘&정자

하루재의 전경 오늘은 가게가 안열었네요,,,, 연휴,,,,

시에라컵으로 라면 끓이기...ㅎㅎㅎㅎ

 

새로히 설치된 나무계단괴 급경사 내리막길...

한 15분쯤 급경사의 안좋은길을 내려오면 평탄한길이 시작됩니다.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