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화, 맛집/맛집

나주곰탕-하얀집

파도와 2011. 3. 23. 12:37

 


갑자기 광주에 상가에 갈일이 생겨 오는길에 나주곰탕을

먹기로하고 상가집에서 식사를 안하고 국도로 방향을 잡고

나주로 갑니다.


몇년만에 가본 단골식당을 가봅니다...


전에는 식당이름도 모르고 위치만 알고 다녔는데

이제야 보니 식당이름이 나주곰탕집(하얀집)이였네요..


한 2년전에도 왔는데 그때는 공사중이여서 하는수 없이

다른 식당에서 먹었으니 이집을 와본지가 최소한 2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전에는 자주 들렸는데 광주가는 길이 국도길에서

새로 뚫린 광주무안간고속도로로 다니다 보니

나주갈일이 없어져 이럴때가 아니면 이집들리기가

힘들어 지더군요...

 

곰탕맛이야 역시 시원하고 담백해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여서 실망한적이 없습니다.


 

나주곰탕 다시 말하지만 오랜만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습니다.

내 친구는 깍두기맛도 일품이랍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주방사진을 찍으려는데 이집 사모님이 정리가 안되어 있다며 촬영하지 마라고 만류를 하지만 살짝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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