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촬영하기를 좋아해 산행시 DSLR을 가지고 다녀보면 너무 무겁고 휴대가
불편한 점이 많고 똑딱이나 하이엔드는 먼가 좀 2% 부족한 점이 있었다.
그래서 DSLR중 크기가 아담한 Panasonic GH2를 눈여겨 보고 있던 중 파나소닉에서
새로운 표준줌렌즈인 LUMIX G X VARIO PZ 14-42mm F3.5-5.6 ASPH. POWER O.I.S
를 10월에 판매한다는 뉴스를 보고 GH2 + 14-42 의 조합이 어떨지 사진으로 합성하여
보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된다. 괜찮을것같다는 생각 구매시는 직접매장에서 판단 해야
되겠지요,..
아직 모르는 부분은 GH2의 뷰파인더가 미러형 DSLR과같이 많은 정보를 제공 할지가
고민이다.
아래사진은 GH2 + 14-42 의 합성사진 크기는 전후 80mm 폭은 124mm 정도
DMC-G3에 장착한 상태
무게는 Body 394g, Lens 95g 과 밧데리 메모리카드를 더하면 약 550g 정도로 이며
캐논 G시리즈보다 200g 정도 무거울 것 같다. (지금 사용하는 Fuji 5Pro의 Body와
밧데리의 무게 만도 900g 이 넘으니 어느 정도 가벼울지 상상이 간다.)
산행할때 사용하는 웰립 또는 C-Pack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적당 할것 같다.
다나디자인을 모방한 웰립 미스테리웰의 C-Pack
그리고 뷰파인더가 없는 기종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사진 촬영시 햇살이 너무 강한
때에는 LCD창이 잘보이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미러리스는 좀 선택하기가
망설여 지며 아무래도 뷰파인더가 습관이 되서 그런지 사진촬영하기가 나은 것 같다.
그리고 광범위줌렌즈(지금 니콘 18~200을 사용중)는 실제 망원쪽은 그다지 사용할
경우가 별로 없고 차라리 범위가 넓게 잡히는 광각렌즈가 필요할때가 많은데 이도
파노라마기능이나 포토샵에서 파노라마 작업을 하는 것이 사진의 왜곡이 덜 되어
보기가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지금 생각으로는 위의 조합이 괜찮다고 판단이 된다..
사진촬영을 위한 산행을 한다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기술한 렌즈를 보유하고 싶다.
Panasonic 45mm f/2.8 Aspherical MEGA OIS Lens(110)
Leica 25mm F1.4 Four Thirds lens(90)
Panasonic LUMIX G X VARIO PZ 45-175mm F4-5.6 ASPH. POWER O.I.S(??)
여행용은 아래의 어댑터와 렌즈로 구성하고 싶다.
DMW-MA1E
Leica D Vario-Elmar 14-150mm F3.5-5.6 ASPH MEGA O.I.S
위 기종들의 스펙
Panasonic GH2
체크사이트 :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no=513
사양
LUMIX G X VARIO PZ 14-42mm F3.5-5.6 ASPH. POWER O.I.S
Panasonic 45mm f/2.8 Aspherical MEGA OIS Lens
Leica 25mm F1.4 Four Thirds lens
Panasonic LUMIX G X VARIO PZ 45-175mm F4-5.6 ASPH. POWER O.I.S
Leica D Vario-Elmar 14-150mm F3.5-5.6 ASPH MEGA 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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