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지리산(성삼재 노고단 피아골) 20111023

파도와 2011. 10. 24. 11:38

 

2011 10 23일 맑음

 

오늘은 노적봉산악회를 따라 지리산으로 가봅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은 2번 한번은 차량으로 그리고 학창시절에 화엄사에 노고단에 간적이 있으니 3번째

피아골은 이번이 처음 피아골의 너덜길도 상당히 심하군요.

 

단풍구경을 하여고 하였으나 단풍은 피아골에 몇그루가 전부약간 실망

 

다친 다리 때문에 좀 고생을 하였네요..^^

 

산행코스

성삼재~(가장긴코스)~노고단대피소~노고단~노고단고개~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삼홍소~연곡사~주차장

 

산행시간  7시간

 

산행인원 약 40

 

아래는 산행코스지도와 산행사진들

 

 

시암재휴게소 전에는 주차장만 있었는데 지금은 성삼재보다 더 좋은 휴게소가 있네요

 

시암재에서 바라본 운해




성삼재휴게소 와 주차장 만원사례입니다


 

지리산으로 입산하는 산님들 


 

우린 지름길로 안가고 일부러 돌아서 갔습니다.





 

노고단대피소전경

전에 왔었을때는 단층에 아담하였는데 ... 지금은 아주 현대식으로 좋게 되어있습니다.

 

 

 

대피소에서 바라본 노고단 무쏘타도 올라간곳이 이렇게 바뀌었군요...

 

건들면 커집니다.. 종주 안내도




 

짝퉁노고단 - 얼마전부터 통제를 하고있어 추후에는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창을 기다리다 올라갑니다 ~ 30분 기다렸나..??


 

송신탑

 

성삼재와 노고단대피소


굽이 흐르는 섬진강


화엄사 와 호텔 콘도 와 계곡 


피아골 상가모습

 

노고단





 

천왕봉등 지리능선


노고단에서 바라본 운해 많이 걷혀서 감이어째 영......

1시간만 먼저 왔어도 좋은 사진을 촬영하였을텐데,,,휴휴


노고단에서 바라본 짝통 노고단

 

구상나무

 

만복대능선 - 언젠가는 걸어가야할 길



 

드디어 지리주능선으로 접어듭니다,

.





 


 



 

피아골삼거리


 

 

피아골부터 작전마을까지의 급경사의 계단과 너덜길 - ㅠ,ㅠ

                백무동이나 중산리보다 훨씬 심합니다.. 다친다리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이제야 단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피아골계곡



 

피아골 대피소



 

피아골계곡 - 다른 계곡사진들은 다른 곳에 많이 있는 것 같아 촬영은 여가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