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잡담

목포에 조기가 풍어를 이룬답니다...2011105

파도와 2011. 11. 5. 21:30

몇년전부터 조기가 풍어를 이룬다는데 올해는 유득히 조기가 진짜 많히 잡힌답니다.

 

오랜만에 토요일 오전만 근무하고 오후에 동명동과 삼학도로 산보를 나와보니 체험 삶에 현장입니다.

 

 

 

 

 

조기잡는 배들이 전에는 많이 잡히질 않아 항구로 돌아오는길에 잡은 고기를 정리해서 들어오는데

요즈음은 너무나 많이 잡혀 항구에 들어와서야 잠은 고기를 뗴어내는 작업을 아줌마들이 떼어냅니다

 

 

시간당 12,000원에서 15,000원...... 작년에는 10,000원기준이였는데...

 

 

 

 

 

 

 

 

 

 

 

조기를 떼다가 점심시간이라 쉬고있습니다.

 

 

 

 

 

 

조기를 다 뗴어낸 그물

 

 

 

 

 

 

아줌마들과 선원들이 점심응 맛있게 먹습니다..

 

 

 

 

정리된 조기의 모습

 

 

 

 

 

 

오른쪽에 계신 분이 선주같은데 이것 저것 물어보았는데 고기가 많이 잡히다본디 여러 새로운 현상이

 

 

생깁니다. 우선 목포 근처의 냉동, 냉장공장이 풀로 차서 외지로 고기를 보관한다는 애기는 들었지만

 

 

잡어온 조기을 경매를 못하고 냉장탑차에 보관하고 내일 아침에 경매한 답니다. 그래서 요즈음 냉장보관

 

 

하는 탑차가 품귀현상이랍니다. 

 

 

 

 

 

 

 

 

품귀현상 보이는 냉동탑화물차

 

 

 

 

 

동명동 선창

 

 

 

 

 

바다가 아열대로 변해간다는 증거 - 전혀 처음보는 고기인데 아무도 이름을 모릅니다...

 

 

 

 

 

 

 

 

유자망 어선은 조기만 잡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양의 고등어와 아귀,,등등 약간의 잡어도 있습니다.

 

 

 

 

 

얼음공장과 쇄빙탐도 쉬는 쉬간이 없이 움직입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깬 얼음을 어선에 담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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