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교로운 일입니다…..
어제 저녁내내 나이스울프(Nice Wolf) 배낭을 조립하고
산행 준비를 위하여 팩킹하였다
그 이유는 며 오늘 저녁에 출발하여 서산 가야산에서
필드테스트를 하려고 하였는데 같이 가지고 한 집사람이
몸이 좋지 않다며 장거리 여행에 난색을 표한다.
휴휴,,,,,,, 아침에 집사람 줄려고 구입한 MR사의 Sweetea배낭
도 집사람 몸에 맞게 요크도 조정하고 모든 준비를 거의 했는데
(음식만 배낭에 넣으면 팩팅완료)......V,V
그러던차에 내가 보유하고 있는 Nice Wolfpack multicam 을
구입한다는 요청글이 까페에 올라와 잠시 고민하다 연락을
취해 보았는데 거래가 이루어져 배낭을 시집 보내게 되었다.
== 휴휴,,, (잘하는 짓인지)
그냥 시집을 보내기 서운하여 사진으로나마 기록을
보관하려고 쉬고 있는 안사람 불러 촬영부탁^^
오른쪽 옆사진은 나이스울프팩조립모습
아래는 나이스울프의 모습
배낭에 추가로 웰립, 플립탑박스, 보틀포켓을 추가한 모습
배낭을 분해한 후 벌크 상태의 나이스 울프팩
이제 내일모레면 시집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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