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5일 흐린날.....
어제인 일요일은 모처럼 쉬는 날
애꿎은 날씨,,,,,,비 떄문에 산행을 포기하고 맙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바람 때문에 작업이 중지되어 모처럼 시간이 나서 후배와
장성 축령산으로 편백향을 즐기러 가봅니다
후배 왈 장성은 생태탕이 유명하다고 그럽니다..평소 생태탕을 좋아하는 지라
유혹을 참지 못하고 생태탕 먹고 축령산을 가기로 합니다…
후배가 알고 있던 식당은 도로개설로 없어졌고 한 아주머니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양송식당
생태탕의 맛은 정말 담백하고 찰진 맛이 납니다. 또 양도 많고…
철따라 나오는 젖갈 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얼갈이배추김치의 맛도 일품입니다……
공기하나 추가하고 너무 배가 부릅니다..
▼허름한 식당모습 정감이 갑니다...
▼ 맨먼저 나오는밑반찬
▼ 그중 내가 좋아하는 젖갈(바지락) & 얼갈이배추김치
▼ 메인메뉴인 생태탕,,,,,,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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