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3일 맑은 토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다리도 풀 겸해서 기찬묏길로 가봅니다.
저번주 윗세오름에서 어리목까지 50분만에 달려 내려와서 인지는 몰라도
장단지 근육통으로 몇 일을 좀 고생했네요.
다리가 완전히 풀렸는지 몇일 있으면 알게 되겠지요
기찬묏길도 자주가서 사진은 약간만 촬영
기찬랜드 입석 옆에 있는 한우식당에서 불고기로 점심을 해경 가격은 참 착합니다. 1인분에 8,000원
도백교 입구에서 내려다본 사방댐의 모습
기찬묏길 중 기찬랜드에서 천왕사주차장구간이 그래도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가다가 기념사진 한장
기찬묏길
상록수림
기찬묏길은 무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무덤이 묘하게 조성된 곳이 있어서 찰칵
기찬묏길의 이정표인데 처음올때는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었는데 저번올때 보니까 없어졌습니다.
이 이정표에서 오른쪽 빙향으로 가야 합니다.
차분한 트랙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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