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보

올래길 10구간 용머리해안 송악산 20130216

파도와 2013. 2. 18. 11:27

2013 2 16일 아주 맑은 토요일

이번 주는 우리산방의 정기산행이자 1년만에 한라산을 다시 가보는 군요

 

가는 내내 바다의 상태도 아주 좋아 너무나도 편안한 여행을 하였네요

단 술이 조금 문제라면 문제그런데 이런데 나오면 다들 그런 건가..ㅎㅎ

 

첫날인 오늘은 올레길 10구간 및 용머리해안 과 송악산 일주를 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첫 식사는 한림에 잇는 사형제 횟집

 

아래는 카페리에서의 사진과 기타 트랙킹 사진들

아래는 삼십몇년전에 우연히 들른 적 있는 시하도라는 등대가 있는 섬을 카페리가 지나자 찰칵...

조금 더 갑판에 일찍 나올 것을 후회.. 그랫으면 가까히 촬영할 수 있었을 텐데.... 

진도와 조도사이에 있는 무인도들.. 가운데 있는 손가락 바위

 

어디가나 술판 ㅋㅋ 

갑판에서 기념사진

아래는 후배인 산아사리가 촬영한 사진

 

음주를 즐기는 일행들

 

올레길 10구간 시작점인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모습

 

 

우리산방 회장님과 산아사리

기념사진

산아사리가 촬영한 내사진

 

 

산방산의 모습이 슬슬보입니다

 짓다만 건물처럼보이는 개성 있는 컨셉의 콘도인지 리조트인지..??

용머리 해안을 바라보면서 해안을 슬슬 걷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한라산 정상인 백롬담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용머리해안의 모습 제법 기이하고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

위에 있는 용머리해안을 돌다가 위험한 지역이 있어 포기하고 모래사구를 올라갑니다

 

한라산과 화순항 해안의 모습

봄을 알리는 꽃.... 유채

 

용머리해안에 독립문처럼 구멍이 있어서 기념사진

 

용머리해안의 바위...... 이런 것은 이름을 뭐라고 부르는 지 몰라서,,,흄~~~

바닷물이 고여 있는데 아주 물이 맑습니다...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삼형제 섬인데 다른각도의 비교모습

 

하멜이 표류한 배를 복원하였네요.

송악산으로 이동하여 입구에 있는 입석

 산방산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산방산 : 해발 395.2M 둘레 3,780M 면적 988,332㎡) 

 송악산 해안가의 모습과 동굴...

유채 일행들이 송악산 트랙킹을 시작합니다

 

 

 

 

제주도의 말..

송악산의 분화구들 두번째 사진의 분화구는 아슬아슬 합니다.. 갚이도 제법 각도도 낭떠러지,,,

 

송악산 정상과 기념사진 

(송악산 해발 104M  둘레 3,115M)


 

산방산과 한라산 화순방향의 해안모습 

송악산 트랙킹

 

 가파도와 마라도가 조망되는 길에서 송악산이 잘조망되어... 찰칵

바위인데 철분이 많아서 인지 완전 밤색 어찌 보면 진흙을 쌓아 놓은 것 같네요.

송악산 해변에서 바라 본 가파도와 마라도 

송악산 해변의 전망대  

오늘의 회식장소인 사형제 횟집 

회장님이 닦새우라는데 잘 모름 

이 식당은 30가지의 스끼다시가 유면한데 진짜로 30가지가 나옵니다 5 X 6 = 30 그리고 알파

 송악산 개눈 감추듯  없어지는 각종 회등... 

회식 모습

 

  닦새우 먹는 방법을 열공 중

 

여기서 마감으로 오늘 일정은 숙소로 가서 마감 합니다 - 내일은 한라산 윗세오름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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