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파도와 함께

백합탕을 하는 식당으로 목포에서 내가 아는 바으로는 유일한 곳

바다한잎가득 횟집(경남 진주시 계동 148번지) 2013년 6월 2일 맑은 일요일 모처럼 집사람과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도중 좀 피곤하여 진주에서 하루저녁 쉬고 내일 아침 일찍 돌아오기로 하였네요. 진주에 도착하여 봉곡동에 숙소를 잡고서 쉬는 도중 밤에 집사람이 좀 피..

해미읍성 앞에 있는 읍성뚝배기식당 - 소고기수육과 곰탕 맛이 일품인 집 작년 12월에 근처에 있는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덕산온천 한 후 왔던 식당 그때는 소머리곰탕을 먹었는데 곰탕 뽄만 아니라 밑반찬도 아주 좋아서 이번 친구들과 MT에서 처음 점심 먹는 장소로 선택 물론 해미읍성 ..

완도에 있는 유일한 백반집…. 완도항은 백반집을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못찾고 있나..??) 그런데로 맛은 좋습니다…. 옆에서 회를 사다가 드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충남 태안군 신진도리 아침에 해장 겸해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해안도로를 가다 보니 우정식당이 문을 열고 있어 들어 가봅니다. 원래는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였는데 조개탕이 메뉴에 있고 만들어 줄수 있는지 주인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조개탕으로 메뉴 변경 바자락(..

2012년 12월 29일 비오는 토요일 저녁 원래는 12월 30일 일요일 새벽에 완도로 출장을 가야 하는데 저녁에 많은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집사람과 상의하여 하루전인 오늘 저녁에 완도로 바람 쐴 겸 내려가봅니다. 완도가 관광지여서 그런지 모텔이 대부분 불을 끄고 있더군요(만원이라..

2012년 12월 26일 벌교꼬막정식 꼬막맛집 맛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