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파도와 함께

해미에서 안면도 가는 길에 있는 AB방조제 근처에 간월암이 곳이 있어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해미읍성 조선 성종 때 마을을 지키기 위해 축조한 성입니다. 높이 5m, 둘레 1,800m로 내부면적이 6만평이나 되는 대규모입니다. 성 안에는 정자, 포루, 망루 등이 잘 보존되어 있거나 복원되어 있어 당시의 문화를 읽을 수 있지요. 고창읍성과 함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도 원형이 잘 남아..

해미읍성 앞에 있는 읍성뚝배기식당 - 소고기수육과 곰탕 맛이 일품인 집 작년 12월에 근처에 있는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덕산온천 한 후 왔던 식당 그때는 소머리곰탕을 먹었는데 곰탕 뽄만 아니라 밑반찬도 아주 좋아서 이번 친구들과 MT에서 처음 점심 먹는 장소로 선택 물론 해미읍성 ..

Part 1 서울 001 조선왕조 500년의 비밀정원 창덕궁 후원 002 시인 백석과 기생 김영한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길상사 003 태종의 분노가 서린 광통교를 아십니까? 광통교 004 700년 보석 같은 역사길 서울성곽 걷기여행 005 41년만에 열린 숲길 우이령 둘레길 006 한국판 러브레터 경춘선 화랑..

2013년 4월 5일 금요일 식목일 주말 비소식으로 산에 갈수 없을 것 같아 업무를 빨리 끝내고 가까은 월출산 기찬묏길로 향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반대로 기찬묏길에서 왕인박사유적지로 약 2Km만 왕복으로 걷습니다. 산보중 기찬묏길 전경사진

2013년 3월 31일 맑은 일요일 오늘 산행은 두륜산이지만 전부터 한번 걷고 싶었던 트랙킹 겸 암자 몇 곳을 걸어 보기로 합니다. 화창한 날씨가 오늘은 무엇인지는 모르나 기분이 좋습니다. 산행(트랙킹)코스 매표소 ~ 장춘동숲길 ~ 대흥사 ~ 표충사 ~ 북미륵암 ~ 천연수 ~ 만일암터 ~ 천연수삼..

비렁길 유래 “비렁”이란 말은 바위→벼랑→비렁에서 유래한 금오도 지역의 방언이다. 금오도 지역에선 커다란 바위능선을 비렁이라고 부르는데 함구미에서 직포 또는 직포에서 함구미로 이어지는 금오도 자연생태탐방로의 대부분 구간이 시종일관 해안가로 뻗어 내린 거대한 바위능..

진공성형(Vaccum Infusion)공법 제작 요트의 장점 입력 2013.01.04 금 11:21:57 요트피아 오상훈 기자 | yestra@yachtpia.com 고성능 요트제작 기술은 그 나라의 국격을 좌우하기도 한다. 아메리카스컵에서 우승을 독점해왔던 미국이 1983년 호주에 우승을 내어준 후 NASA의 기술력까지 동원해 요트를 제작..

노적봉 얼굴바위 지금까지 수십년간 다닌 길인데 이런 얼굴바위가 있엇다는 것은 몰랐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등산로가 아닌 길에 무슨 제단 같은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