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산행 &억새축제 20131006

2013년 10월 6일 흐린 일요일  오늘은 모처럼만에 산행을 하여봅니다..

 

요즈음 일 또는 다른 사정으로 제대로된 산행을 하여 본 지도 몇주 정도 된 것 같군요

 

산행장소는 정해진 대로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으로 갑니다.

 

 

오늘도 역시 아침 업무를 보고 산행을 하다보니 조금은 늦은 시간에출발하여 

 

장천재에 도착하니 10시 정도 되었네요...그리고 연대봉 정상이 구름이 짙게 깔려있네요.

 

 

오는 길에 10월 첫째주에 억새축제를 한다는 애기가 나왔는데 역시 장천재 에도착하니

 

억새축제를 한다하여 장천재주차장이 복잡합니다.

 

 

산행소감으로는 천관산의 산행코스중 장천재에서 출발하는  어디나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편안한 숲길 그리고 중간부분은 자갈 과 흙이 있는 급경사 오르막에 능선부분에 다다르면 

 

연대봉에서 환희대에 이르는 편안한 억새평전이 산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행코스는 『장천재 ~ 금수굴 ~ 헬기장 ~ 환희대 ~ 구정봉 ~ 금강굴 ~ 장천재』 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안내도의 2코스로 올라갔다 3코스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산행코스 안내도

 

 

 

 

산행사진들..

 

 

장천재 주차장의 모습

 

 

 

 

산행초입로의 모습들

 

 

 

 

 

 

본격적인 산행길 초입은 편안한 길

 

 

 

 

 

올라가다 예쁜 야샹화가 있어 찰칵

 

1코스로 올라오는 길에 중간 바위에서 쉬는 분들을 찰칵

 

 

장흥앞 바다와 주위조망

 

 

연대봉을 그름아 잔뜩입니다.

 

 

닉네임이 바람인 선배인데 진짜 바람이 맞는 것 같군요

 

 

그리고 나도 한장 찰칵

 

 

오르막길의 중간 중간 평지와 같은 능선길도 간간히 있습니다.

 

 

오늘은 바위의 모습을 많이 촬영하였습니다.

 

 

 

구정봉의 모습인데 구름이 깔려 좀 흐립니다.

 

 

이름 모를 바위

 

 

 

금수굴에 도착 하였습니다.

 

 

 

 

금수굴 아래의 물이 고인 모습

 

 

금수굴 옆의 목계단

 

 

점심먹는 장소에서 바라본 비행접시같은 바위

 

 

 

 점심먹고 난 후 찰칵

 

 

 

 

 

또 기이한 바위들

 

 

 

드디어 억새능선에 도착 하였습니다.

 

 

 

 

 

 

 

 

 

 

 

 

억새능선에서 찰칵

 

 

 

 

 

YTN에서 무엇인가를 촬영하네요

 

 

환희대인데 구름과 많은 사람들 떄문에 정신 없이 지나갑니다.

 

 

 

구정봉도 구름 때문에 흐립니다. 

 

 

 

하산하다 연대봉을 바라 보아도 역시 구름만 잔뜩,.....

 

 

구정봉의 일부 모습

 

 

중간의 이정표

 

 

2코스로 올라오는 길에 3코스의 길을 보니 상당한 급경사를 내려가야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이런 계단들이 간간히 있네요

 

 

금강굴 도착

 

 

 

금강굴 아래 있는 작은 굴

 

 

멀리 1코스와 중간의 2코스 올라가는 능선의 모습

 

 

장천재 주차장.

 

 

한창을 내려가니 다시 편안한 길이 시작됩니다.

 

 

 

 

 

 

 

 

1코스입구에 있는 이정표....... 1박2일의 효과..

 

 

축제기간이라 장흥군수님과 축제에 오신분들의 한마당

 

 

주차장에 도착하니 누가 내이름을 불러서 돌아보니

 

산악전문 사진기자인 친구가 반갑게 맞이 합니다.

 

 

5시 이전에 회사로 가려고 서둘루다 보니 장흥의 유명한 삼합(한구, 키조개, 표고버섯) 도 못 먹고

 

 

 

회사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