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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201903-01~03 친구들과

파도와 2019. 7. 6. 10:14

2019년 3월 1~3일


회갑도 되고 킹크랩도 먹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무안공항에서 블라디보스톡 가는 항로가 없어잔 바람에 부랴부랴 인천공항에서

블라디보스톡을 가게되었네요


블로그 포스팅이 늦은관계로 기억이 좀 그렇지만 귀국하던날의 인천공항의 번잡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는 이번 여행사진들

무안에서 갈때는 편했는데 인천공항이라 새벽기차타고 리무진버스타고,,,

한창을 기다렸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드디어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하였네요


먼지는 몰라도 환영한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해양공원


우리나라 관광객 인기 1위 식당인 수프라(뜻 식탁보)라는 식당입니다.

여러가지 요리들


샤슬릭

바이칼호수의 물로 만든 생수


좀 쉬었다가 고려관(북한식당)으로 이동하여 킹크랩을 시식




호테에서 여장을 풀고 그처에 있는 까페에서 흑맥주.,..

베르사유호텔



2차대전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기리는 영원의 불꽃

개선문(전승기념이아니고 무슨 황제가 방문한 기념이라네요

푸니끌료르 케이블기차.... 귀엽습니다... 독수리전망대가는 교통수단인데

공사중이라서 입구까지만 갔습니다.

굼백화점 뒷 옛길과 굼백화점 이모저모






혁명광장과 벼룩시장 - 사람사는 것은 어디나 똑같습니다.




러시아 정교회 사원 내부


가장 럭셔리하고 맛있게 먹었던 "주마"라는 식당






유면한 러시아 발레를 보았네요...^^*




발레공연을 관람하고 시장하여 고려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서 야참

식당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에고에고,,,

어머니하고는 한국어로 편하게 대화하였는데

딸은 어려운 우리나라말은 못알아 들어서,,,, 조금 불편하였지만 김치찌게도 먹고

같이 운영하는 가라오케에서 러시아분들하고 즐겁게 한잔을 하였습니다.

호텔아침 부페... 조금 빈약


새벽에 비가 조금와서 공기는 맑습니다.


향토박물관은 시간이 않맞아 관람을 못하고 율브린너 생가 관광

시베리아 기차투어

가이드가 표를 삽니다.... 기억에 기차요금이 거의 없는거나 비슷,,,,




블라디보스톡 역은 여객선터미널과 같이 있어 여객선터미날 쇼핑센터와 블라딦트톡 항구 구경




이제 기차를 탑니다.




꽁꽁언 바다...... 어릴적 인천바다가 부분적으로 얼어있는 것은 보았어도 이리 꽁꽁언것은 이번니 처음

참... 이곳바다가 어는 이유는 염도가 낮아서랍니다.





3일간 함께한 벤츠 밴...



마지막 식사 삐야티오케안(5대양이라는 뜻)









곰새우 - 실수로 너무 많이 주문함




다시 귀국을 하기 위하여 블라디보스톡공항으로




인천공항 도착


친구들과 유익한 여행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