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월출산 20101219

파도와 2010. 12. 20. 10:13

  

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약간 흐린날

 

오랜만에 늦잠자고 편안하게 월출산으로 향합니다.

오늘 산행을 못한 바람형과 장선생 그리고 나,,,,

 

올해만도 월출산은 3번째산행입니다..

 

산행코스는 늦게 출발하여 경포대에서 천왕봉을 찍고 내려오는 삼각형 코스

경포대 - 야영장 - 경포대 갈림길 - 옹달샘 - 경포대능선삼거리 

- 통천문 - 천왕봉 - 바람재 -  경포대 갈림길 - 야영장 - 경포대 

 

산행시간은 4시간 15분 물론 놀며쉬며..

 

겨울산으로 월출산도 손색이 없을을 다시 한번 획인합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분들이 월출산을 찾더군요,,

 

그런데 천왕봉에 다른 정상석이 새로 생겼는데

올봄에도 갔을때 관심없이 보다가  오늘에 생각해보니

새로 만들어진 정상석임을 알었습니다..

 

올 4월에 사진은 많이 촬영하여서 오늘은 조금만 촬영합니다.

 

대신 월출산 기암의 파노라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맞춘 등산화를 필드테스트 하였는데

투박한 모양새에 보면 편안하다는 느낌입니다.

 

옆사진

상  경포대 주차장에서 천왕봉을 조망

 

하 경포대계곡이 물이 말라 있는 모습

 

 

 

 

아래는 산행사진등등,,.,

 

 

 

경포대 입구에 있는 안내도

 

야영장

 

야영장을 지나면 편백인지 삼나무인지 모르는 상록수숲이 있습니다.

 

 

올 봄과 같이 여기서 오른쭉으로 갔다 왼쪽으로 내려옵니다.

 

 

 

 

 

 

 

 

 

아래는 산길의 모습

 

 

옹달샘 여기서 맛있느 물로 교체하고 다음 조그마한 죽림입니다.

 

경포대 능선삼거리

 

경포대능선삼거리에서 천왕봉 가는 길

 

동북쪽 능선

 

구름다리

 

월출산 올라가는 철계단 옆에 바위있는 살얼음 맏에서 녹아 물이 흐릅니다... 

 

 

흐르는 물이 고드름 비슷한 모양... 통천문입구에 있는 걸쳐져 있는 바위  

 

통천문 입구와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올라가는 계단 저기만 오르면 천왕봉입니다.  

 

오랜만에 기념사진

 

  

월출산의 동남쭉 바위의 파노라마

 

 

 

↑천왕봉에서 조금내려와 천왕봉을 조망 ↓  올 4월 촬영한 남근석.........                                           ↑ ↓  남근석 반대..????

 

↓ 월출산 천왕봉의 피노라마.

 

위사진촬영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구정봉과 바람재 파노라마.

 

새로 이름을 붙인 바위인데 내가 보기엔 코뿔소가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바람재 간략지도는 여기에 있는 지도만가지고도 월출산의 모든 코스는 나옵니다.

 

 

 

   사진은 이라면이 마지막입니다... ^^

 

 

  다음부터는 음주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