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저녁먹고 난 후 몸좀 푼다고 유달산을 올라갔는데 관음정 부근에서 이런 까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석양이 너울너울 서쪽의 섬들의 뒤로 숨으려고 하는데 이런 뜻 밖에 사진을 찍게 되어 한번 올려봅니다.
(근데 이거 까치가 맞나.... 좀 애메하넹....ㅎㅎ)
나무에 한마리 글고 관음정 마당에 한마리가 노닐고 있습니다..
목포대교가 한창 건설중입니다.... 오랜만에 유달산에서 낙조를 한번보았네요,, 근데 이럴때는 꼭 날씨가 흐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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