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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YENTAI) 1박2일 20110507~8 - 중국

파도와 2011. 5. 11. 00:48

 2011년 5월 7일 중국을 갑니다....... 오랜만에 외유라 좀 설렙니다..ㅎㅎ



20개의 다민족이 모여 산다. 중국 산둥성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황해()에 인접한 자오둥연해[沿]의 항구개발 중심도시이다. 


보하이만[]에 면한 산둥반도 굴지의 양항이며 어항이기도 하다. 연평균기온 11.8℃, 연강수량은 668.1mm이다. 

옌타이는 명()나라 때 해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지명이라고 한다. 원래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청()나라 말기부터 산둥성의 주요 상항()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1858년 톈진조약[]으로 개항되었다가 1876년 영국과의 즈푸조약에 의하여 반환되었다. 1938년에 시()로 승격하였다.

항구는 1915년 네덜란드인이 건설한 부동항()으로 대형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다. 


두이안[]의 랴오둥[]반도와 연안 각지로 항로가 열려 있다. 

이곳에서 는 생사·비단·콩기름·땅콩·배·사과 등을 선적하고, 석유·석탄·무명·설탕 등을 받아들인다. 


근래에는 시계·베어링·전기기구 등의 경공업도 발달해 있으며, 수산(水産) 도시로서도 발전하고 있다. 주요공업으로는 화학·방직·제사(製絲)·전자·계기·기계 공업 등이 활발하며, 농업으로는 옥수수·밀·땅콩 등을 산출한다. 특산물로는 예로부터 산둥반도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와 사과가 유명하며, 부근에서는 소금이 많이 산출된다.

교통으로는 란옌철도[藍煙鐵道]의 중심지이며, 항로는 연해를 따라 각지로 열려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옌타이산[煙臺山]·위황딩[玉皇頂]·룽취안[龍泉]온천· 푸젠후이관[福建會館]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옌타이대학을 비롯한 3,530개의 고등학교·중학교·소학교가 있다.


새벽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갑니다  

 

 인천공항 출국장 내부 날씨가 안좋아 흐립니다..

 

 

인천공항 터미널을 이동하는 지하찰?? 경전철?? 에서 같이간 후배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작습니다 

 

 

출국장 대합실에서 인증샷

 

후배 기륭...


동방항곡 기내식  맛이...... 먹을만은 합니다..... 

 

스튜디어스

 


 연태공항 도착

 

연태공항에서 후배들과 기념사진

 

 

호텔체크인하고 한국식당으로 간단히 요기하로 갑니다.

평양옥은 주방장이 없어서 1시간 30분을 기다리라네요.. 그래서 다른 한국식당으로 이동

 

평양옥에 있던 믿물고기

 

 

버섯전골 먹은 조선교포가 하는 식당---이화원


밑반찬


후배가 찍은 사진들 

 


김포공항에서 구입한 시가 반개비 정도 피웠는데 한창동안 담배 생각이 안납니다... 독해서..^^ 

 

 


중국여행 일행들 중국에 있는 다른 후배는 저녁에 온답니다. 


조선교포식당의 버섯전골-- 후추탕입니다..

육수를 계속 었어도 후추를 너무 많이 넣어 독합니다. 


북어무침 --- 처음봅니다  


여기서도 보는 참이슬--여기 가격이 30원 우리돈 5,000원정도...난 계속 소주만을마십니다. 


중국의 미용실 

 


연태에 있는 큰 호텔 우리나라의 서울 삼성동에 있는 호텔과 모양이 비슷합니다. 


후배가 다른일 있다면서 3명만 관광하랍니다.--그래서 자가용타고 관광시작

 

아일랜드 해안...

 

작은 해안가에 있는 노점상의 해산물사진들 조금씩 우리나라와 다릅니다.해삼은 길이가 좀 깁니다. 

 

 

 

 

 

 

 

해안가에서 노는 아이들 

 

 

 

다리 -- 아일랜드

 

연태의 유명한 해안가 모래해안이 정말 깁니다..10Km는 넘는듯,,

 

연태 해안 파노라마...끝이 안보입니다.

 

 

   진샤탄(金沙灘)

옌타이가 자랑하는 제1경은 금빛 모래의 해변 ‘진샤탄(金沙灘)’이다.

시내에 들어서 해변을 향해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1시간 정도의 해변로를 지나는데 바로 이곳이 ‘진샤탄’이다.

옌타이의 해안선은 푸른 파도와 금빛 모래를 겸비한 최고의 수상 활동 장소이다.

중국에서도 유명한 국가급 관광지로 손꼽히는 옌타이의 해변은 매년 해변 수질 평가에서도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있다.

 

 

잔잔한 파도, 맑고 깨끗한 바닷물, 완만한 경사, 금빛 나는 곱디고운 모래밭은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 해변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해변을 찾아가 금빛 모래 사장을 걸으며 끝없는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작은 삼륜차가 많습니다.. 옛적 우리나라도 많았는데 KIA자동차가 만들었지요...^^

 

 

 

 

 

 

 

 

 

 가념품파는 가게

 

저녁식사 장소 명가(名家)

교포가 아니고 한국사람이 한답니다.


세계 3대 맥주의 하나인 유명한 청도맥주 

 

참이슬 뒷면


오늘은 여기까지 먹고 호텔로 돌아가 내방에서 간단히 파티한다음 첫째날을 잡니다...ㅎㅎ

내가 잔 중심(中心)관광호텔---연휴다 호텔을 어렵게 잡었답니다.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 후라이와 국수를 맛있게 많이 먹고 배추김치도 먹을 만 했습니다

  

 

속풀이한 국수 -- 맛있어서 두그릇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청도에서는 맛이 없었습니다.

 

 점심먹은 식당인데 굉장히 큰 해산물이 즐비 합니다, 

아마도 이해산물을 손님이 지적하면  그 해산물로 요리를한답니다. 그래서 나도 맛있게 냠냠 

 

 

 

 

 

 

 

 

 

 

 

 

 

 

 

 

다금바리

 

 

 

식당로비에 있는 대리석....

 

점심 먹고 청도를 가기 위하여 고속도로로 달립니다 달리다 쉬는 휴게소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얼마나 비가 많이 왔던지 중국에서 산지가 7년 된 후배가 이렇게 많은 비는 처음 본답니다.

연태는 날씨가 흐리기는 했어도 비는 오지 않았는데..


주유소

기분 좋으면 기름이 있고, 기분 나쁘면 기름이 떨어진답니다....^^


휴게소(식당, 편의점) 


식당내부 


편의점내부--멀리 있는 아가씨가 참 예뻤는데 사진을 못찍은 것이 후회.. 

 

연태를 출발할때 비가올려고 우중중한 날씨였는데 청도-연태간 고속도로에 들어오자 엄청남 비가 오기시작합니다

중국에서 산지 7년된 동생이 이렇게 많은 비는 처음 본다고 그럽니다... 차의 속도를 70Km로 달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비도 중간중간 내렸습니다.

 

청도 연태간 고속도로 최고속도가 120Km입니다.

 

청도가 35Km 남았답니다.


이제 청도의 청양에 있는 덕태호텔로 갑니다... 다음은 청도에서의 2박3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