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구자료)

소백산겨울산행 20081214

파도와 2009. 9. 24. 10:49

이번에는 소백산 입니다

눈 구경하러 소백산에 갔었는데 눈은 정상인 비로봉 부근만 있더군요

그나 소문데로 비로봉 칼바람 역시 겁나더군요(별로 추운날도 아닌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겨울장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만드네요.

풍경이나 전경사진은 다른 사이트에 너무 많아 적당히 기록만 남깁니다

 목포역(04시)  삼가리주차장(09시40분) 비로봉(12시20분) 천동 삼거리(12시40분)

 천동 쉼터에서 중식하고 천동통제소 도착(15시 40분) 버스있는 주차장(16시) 목포역 도착(23시30)

 

먼저 겨울등산 채비를 하였습니다 배낭도 새로사고 해서 기념사진...ㅎㅎ 

 

노족봉 회원들과 기념사진.

 

 

그림을 크릭하시면 크게보입니다..

 

 

노적봉산악회 부회장...님

 

 

첫번째 이정표에서 찰칵

 

 

바람형

 

 

같이 찰칵

 

 

가는 길에 벼락을 맞고 넘어진 나무가 있습니다.

 

 

부회장님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소백산 근처의 능선조망

 

 

삼가리 주차장을 내려다 보며,,,

 

 

우리가 하산할 방향.... 중간 ㅜㅈ목군락지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소백산 정삭석... 상주시...

 

정상석 반대편에서 바람형과 나..

 

 내사진이나 바람형의 사진에서도 소백산의 칼바람은 이름값을 합니다.

 

비로봉에서 내려오는 계단길에서 부회장님.,

 나도한장 찰칵,..

 

 

 

 

 

계단옆 언덕의 설경..

 

 

 

노적봉 총무님.....예쁘고 친절합니다.

 

 

나도 한장 찰칵....여기서 조금 가면 주목군락지 입니다.

 

 주목군락지..

 

 

바람형이 주목을 구경하며 상고대라고 알려줍니다.

 

 

멋진 나무

 

 

상고대

 

그름사이로 뽀족봉우리가 있길래 똑딱이 최대망원으로 찰칵,

나중에 알고보니 월악산 영봉입니다.

 

소백산의 계곡 자세히보면 얼음사이로 물이 솟구치다가 그 물도 얼어버렸습니다.

 

 

키큰나무들이 나란히 선 천동계곡 옆의 하산길...

 

천동계곡이 시작됩니다.

 

 

 

 

 

 

 

 

천동삼거리 탐방지원센터

  

허영호 기념비에서 바란형과 함께...

 

다른것은 몰라도 칼바람 뼈에 부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명산임이 분명합니다. 눈이 많을때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