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보

축령산에서 커피한잔

파도와 2012. 11. 6. 12:01

 

2012년 11월 5일 흐린날

 

지난 일요일은 거의 두달만에 모처럼 쉬는 날 애꿎은 날씨,,,,,,비 떄문에 산행을 포기하고

방콕파로 돌변,,,,,월요일인 오늘도 바람 때문에 작업이 중지되어 모처럼 시간이 나서 후배와

장성 축령산으로 편백향을 즐기러 가는 길에 장성에 들려 생태탕(맛이 일품)을 먹고 축령산으로

갑니다,,,, 이런 또,,,, 소나기...... 결국 편백숲 밑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목포로  휴휴,,,

 

요즈음 일요일은 바뻐서 산에 못가고 갈수 있는 날은 비가 발목을 잡고... 먼일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