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지리산 2014015

파도와 2014. 7. 1. 20:26

2014 6 15일 일요일 오늘은 우리산방의 정기산행일


청명하고 무더운 날씨에 지리산으로 가봅니다.



짧은 시간에 천왕봉을 다녀올려면 중산리 코스가 그래도 제일 편한하여 오늘의 산행은 중산리에서


버스로 순두류(경상남도환경교육원) 까지 가고 다음부터 본격적인 산행입니다..



오늘은 환자가 발생하여 로타리대피소가 산행의 전부였습니다... 진짜 구조대장이 된듯....ㅎㅎ




사진들


오늘은 만원사례였습니다.... 28인승 리무진버스인데 29분이 오셔서 한분은 바닥에...ㅠ,ㅠ


아침식사하는 일행들..



순두류에 내려서 산행 시작길을 찰칵



작년 6월에 왔을 때는 이곳으로 오지 않아 모랐는데 순례길이라는 문이 생겼네요.



돌계단길의 시작



출렁다리도 몇개 건너고...



로타리대피소가는 길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개울  ?? 계곡



또 출렁다리






드디어 로타리대피소에 도착



기념사진



칼바위  로타리대피소에 오기직전 환자발생소식을 연락받어 로타리대피소로 다시 내려오라하여 

난 환자를 데리고 그냥 하산을 결정하여 촬영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다음사진은 칼바위....



그래도 발에 시원한 물을 담구기위해 계곡으로 내려 갔네요.. 중산리계곡의 모습...들





중산리계곡의 맑은 물



저쪽은 순례길 이쪽은 통천길..



중산리 산행길 시점에 있는 이정표



중산리 계곡의 모습





오늘은 그냥 산보같은 지리산의 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