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용머리 능선걷기(목포, 고하도)20101017

파도와 2010. 10. 17. 19:36

 

 

2010년 10월 17일 매우 흐린날씨

 

산행을 늦게 잡아 어디갈까 하다가 가볍게 

고하도 용머리를 가보기러 합니다..

 

가본지가 한 22~3년전쯤..??? 기억이 가물가물.

 

구간이 짧아서 좀 그런것 같아도 산행길로서는 훌륭합니다.

 

 

처음도로에서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사진)

 

 

그리고는 외길이니 길만 따라 가면 됩니다.

 

입구에서 용머리까지 좀 천천히 걸으니 1시간 소요되는 군요

올때는 바닷가와 도로로 왔는데 워낙 딴짓을 많이하다보니

시간이 의미가 없습니다...

 

어디로가나 쉬는 시간포함 2시간이면 충분..^^

 

 

아래는 산행사진

안내판

 

오늘 산행코스 위성사진

 

처음 시작길은 너무도 편안합니다.

 

가는길의 야생화들... 실제 도라지가 제일 많습니다.,

 

무덤이 있습니다. 

 

 

 

편안한 조금 오르면 암벽도 나옵니다.

 

조금 미끄럽거나 경사가 있는 곳은

 

로프를 보강하여 놓았습니다.

 

 

 

 

 

 

 

 

 

 

 

 

 

 

아래는 용머리 가는 길에 있는

낮은 봉우리중 가장 높은 곳의 삼각점

 

조망에 좋은 곳에서 용머리를 촬영하였는데 흐립니다....

 

이번 코스중 가장 특이한 바위.... 유흥을 즐기는 장소로 적합힙니다.

 

능선길

 

 

 

 위 사진들은 능선길

 

오른쪽사진은 가장 많았던 도라지..

바닷가에 도라지가 많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래는 용머리가는 중간에 목포쪽을 촬영하였는데

너무 날씨가 흐려 좀,,, 그렇습니다.. (파노라마)

 

용머리 앞을 지나가는 카페리선...

 

목포대교 현장.... 용머리에서 찰칵..

 

나도 용머리에서 기념사진

 

용머리에서 바로 바닷가로 내려옵니다. 낚시, 굴캐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만조때는 이길로는 못갑니다... 주의요망

 

아래는 줄을 잡기위한 구조물,,, 오른편은 일제강점기때 뚫은 굴...

 

 

 

이 방파제가 보이면 도로로 접어 든것입니다.

 

시골길들...

 

공생재활원(파노라마)

 

장미와 이름모를 야생화

 

 

 차도로 이도로가 갈림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