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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충남 금산)부부산행 101003

파도와 2011. 3. 2. 23:29

 

 

 2010년 10월 3일 일요일이자 4342주년 개천절..

 오늘은 산방의 정기산행일입니다. 31차....

 오랜만에 집사람과 산행입니다.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다행이 비가 그쳐 마음이 편안합니다..

 

오늘의 산행지는 충남 금산에 있는 "진악산" 입니다.

 

산행코스

수리넘어재 ~ 진악산 ~ 737봉 ~ 도구통바위 ~ 보석사

 

산행시간

선두 3시간

후미 3시간 30분

점심식사. 보석사 관람등등,,, 놀며쉬며...

 


진악산 이름과 버스에서 산세를 보니

오늘은 좀 된비알 산행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산은 너무 편안하였습니다.

 

한자로 진악산에 악자는 즐길 락 "樂" 자입니다... 

즉.. 편하게 즐긴다는 뜻인겁니다.

 

산행소감은 사진과 같이...

 

오른편 사진 설명

1.  수리넘어재 주차장 다른산악회도 제법 있습니다.

 

2. 수리넘어재에서 진악산가는 들머리는 너무로 된

     덱크로 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3. 계단입구에 있는 이정표 

 

 

 

                        ← 오늘산행 코스 지도 (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

↓ 주차장에 있는 진악산 안내도(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 

 

 

  

 

 

  

      나무계단을 지나면 너무 편안하고

      아름다운 소나무를 사이로 산행길이 너무 멋집니다.

 

 

     

 

 

 

 

 

중간에 장승이 있습니다. 

 

 

 

  계속 펀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조망은 가리지만 소나무가 양쪽으로 나란히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진악산을 찰칵.왼편바위 위에 누군가 돌탑을 쌓았습니다.

 

금산 읍내... 날씨 때문에 흐립니다.. 

 

 ↓ 울 부부,,,^^

 

진악산에서 바라본 서쪽 능선들...

 

약간 위험헌 곳인데 정비가 잘되었습니다.. 한 3~4군데 있을려나..??

 

올라운 능선을 되돌아보고,,,

 

진악산 정삭석...

 

 진악산 정상에서 점심식사 하는 일행들..

 

다시 편안한 산행길이 이어지고 중간에 참호가 두군데 있습니다.

 

 

진악산을 되돌아보고.

 

737봉

 

 737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737봉을 지나자 급경사의 내리먹길이 시작됩니다.

   여하튼 산행길이 정비는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지그재그 S자 모양의 나무계단이 좀 특이 합니다.

 

보석사 가는 길에 있는 무덤,,,, 첫번째 입니다.. 두곳이 있습니다.

 

 무덤에서 셀카

밑에 있는 이정표는 도구통바위에 있는 이정표인데 모르고 그냥 지나왔습니다.

 

두번째 무덤 

 

 

 

   ↖ 사진은 급경사 내리막이 끝나면 또 편안한 산행길이 이어지며

    중간에 ↑ 사진과 같이 너덜길이 한 100M 쯤 있고

    ← 사진과 같이 또 편안한 길이 연속 됩니다.

 

 

    ↓ 실제 산행길 입구입니다 다음부터는 임도입니다.

 

 

 

 

 

 

 

     진악산의 우일한 계곡    ↖ ↑

    

    ← 편안한 임도길

 

 

          ↓ 육각정자에 있는 이정표 

          

                    ↓ 육각정자

 

유명한 은행나무 

 

 

 

 

 

 

 

  위 사진들과 왼편의 사진은 보석사의 이모저모 

 

        아래는 보석사 입구에 있는 옆으로 누운 소나무 두그루.

  

 

 

          아래는 너무너무 멋진 전나무와 은행나무 가로수 길..

          애석하게 길이 길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너무 멋집니다.

 보석사 아래 주차장과 우리를 태운 리무진 버스..

 

 기타 안내판들.. 

 

 

금산인삼 시장등등,,,,,

 

 

 

 

 

 

 

  인삼막걸리및 담근술 과 인삼튀김으로 하산주,,,

 

 

 

 

              

 

       아쉽다면 산행이 좀 짧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