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승달산 20110417

파도와 2011. 4. 18. 09:07

 

2011년 4월 17일 화창한 일요일 오전에는 회사가 일을하여 모임에서 약속한 주작산은 가질 못하고 점심먹고 난후 승달산을 갑니다.


가까이 있는 산인데도 자주 가질 못하네요.


승달산이야  언제든 걸어보아도  편안하다는 생각은 항상드는 군요. 이제 승달산도 유명세를 탓는지 대구의 산악회도 찾아오네요.


산행코스는 지도와 같이 목포대학교 기숙사에서 출발하여 송씨묘, 하루재에서 목우암을 들렸다가 목포대골프연습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하였습니다.  


산행인원은 선배님과 나.,,,산행시간은 편하게 걸으며 목우암 들리고 2시간 5분


산행사진들 과 지도

산행들머리전경 과 옆은 냇가



가는길에 진달래가 간간히 만발하여 있습니다.


송씨묘 이정표 와 전경

 


편안한 능선 산행길


멀리서 승달산을 찾아온 흔적..


애정있는 나무 중간에 나무가 딱 붙어 있습니다.


목우암과 약수터



또 편안한 산행길


하루재에서 내려오는 길은 나무계단공사로 통제합니다 오늘이 완공일이니

이제 좀더 하루재를 편하게 오르막 내리막 하겠지요....


아래는 하루재에서 내려가는 길가에 있는 냇가...



선배님..


냇가


벚꽃을 배경으로 선배님


지나가는 학생에게 부탁 하였는데... 핀이 꽃에 맞고 우리는 흐리흐리..


편안한 산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