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구경 및 대봉산-대성산 산행 20110424

 

2011년 4월 24일 맑은 일요일...

 

오늘은 노적봉산악회를 따라서 완도군에 있는 섬인

청산도에를 가봅니다.

전에 출장업무로 4차례 다녀간적이 있는 곳이여서

별로 낯설지는 않고, 요근래 메스컴에서 세계 1호 

슬로길로 지정된것을 방송을 몇번하니 유명세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인지 완도항의 여객선터미날

부터 인산인해입니다.

뱃길로 50분 청산에 도착하여 도청항이란 포구에서

버스를 한창기다리고 버스를 승차 그리고 한 20분 쯤 

갔을까...

그리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코스

신흥리보리마당 → 오산 → 양지마을 갈림길 →

대봉산 → 부흥마을 갈림길 → 헬기장(점심) →

대성산 → 고성산 갈림길 → 도청항 

 

 

 

산행시간

10시 20분 들머리 출발 15시 도청항도착

4시간 40분 소요 그야말로 놀며 쉬며...

제대로라면 한 3시간에서 3시간반이면 될것 같습니다.

 

산행인원은 82명

 

옆사진

청산도의 간문인 도청항에 도착하니 청산도를 알리는 제법 큰 입석이 새로히 만들어져 있고 한쪽 구석에 남도갯길 6000리 표지판이 있습니다.

 

 

 

 

 

 

아래는 등산지도와 이번 산행사진들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가는 카페리 - 샤랑아일랜드호, 구경오신분이 정말 많습니다.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바라본 조망 - 주도.... 완도항(매립지).... 신지대교   멀리 상왕봉

 

청산가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등대.....제법 멋져보입니다.

 

 

좀더 크게 캡쳐..

노적봉 산악회 재무담당, 강고문, 아래는 총무이사추가.

망망한 바다의 작은어선

청산을 가는 다른 카페리

드디어 청산에 도착..

수영사랑의 단체사진

일행들이 버스를 기다립니다

청산 도청항 입구의 방파제

 

신흥리 보리마당에 우리를 내려준 버스

입구에 있는 이정표와 산행길-산행길이 편안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며 찰칵..  상산포

정말 편한 산행길 

 수영사랑 회원과 노적봉 집행부 일부

 

노적봉산악회 재무 & 회장님 그리고 회장님 오빠

청산도의 내륙

양지마을 갈림길

지나온 대봉산조망

이유는 모르나 돌을 쌓았습니다

점심 난 좀더가서 먹기로 합니다.

대성산등 조망

점심장소 먼저간 일행들이 점심을 준비합니다..... 망원을 찰칵--헬기장

부흥리마을 갈림길

목살&삼겹살

직접 고기를 구어주시는 노적봉산악회 회장님.

또 편안한 능선길을 한창 갑니다

대성산 정상 & 바다가 조망되는 곳에서 찰칵

고성산조망

급경사 내리막 계단길로 내려갑니다

키가 크진않지만 울창한 상록수림이 간간히 있습니다

고성산갈릴길

여기서 고기를 또 굽습니다.-- 또 한창을 쉽니다.

 노적봉 산행대장... 등등등

 

다시 편안한 하산길

이 묘를 촬영한 이유는 산행길 중간중간에 이런모양의 돌울타리로 무덤을 감싸고 있습니다..

청산은 이런 돌이 많고 그래서 돌을 잘 이용한것 같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계단 길

돌로 만들어진 축대

대성산과 지나온 능선조망

약수터인데 물이 별로....

고인돌 형태의 의자

도청2리 

청보리밭에서 기념사진들

 

 

 느티나무..

슬로길 행사장---- 거북의 빙고가 낭니 춤을 춥니다...ㅎㅎㅎㅎㅎ

대기중인 카페리

나도 인증샷

알파인사장과 일행

청산 도청항 파노라마

갯바위

우리가 걸어온 산과 능선

카페리 추진하는 물살..

청산도 전체 파노라마

여서도

모도

우리가 탄 카페리 뒤로 항해하는 LPG운반선 

아마 제주로 LPG를 운반하는 모양입니다.--항해코스가 제주방향

신지도 상산-뾰족산

산동각과 아래 서봉각등대

산동각

올 3월에 시산제 지낸장소....^^

편안하였지만 좀 지루한 하루였습니다.

 아래는 다른분이 촬영한 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