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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과 서망항 090724

파도와 2009. 7. 25. 08:43

2009년 7월 24일  오늘도 역시 오전에 비기와서 현장 작업이 안되어

차분히 진도를 출장가기로 일정을 잡습니다.

 

오늘은 팽목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함으로 중간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운림산방에를 다녀왔습니다,

 

운림산방....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선생이 기거하던 곳 으로 알고있고 

아주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연못이 있는 곳... 내 기억이 여기 까지(자세한것은 사진의 소개판을 보면 됩니다,)

 

이정도만 소개하고 그냥 사진을 올립니다. 

 

 

운림산방전경..

 

전경 2

 

연못옆에 있는 깊은 숲,,,,,,, 뒷편에 좋은 동백나무숲이 있다는에 시간관계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예쁜 약수터....

 

같이간 수학과교수

 

그리고 ....나도 기념사진

 

여기가 운림산방이라는 증명의 현판

 

연못에 있는 연꽃...  내카메라늬 최대 망원으로 촬영하였는데.... 이것보니 촛점거리가 더긴망원렌즈가 있어야겠습니다...ㅎㅎㅎ

 

실제 소치선생이 기거하던 초가집 .. 잘 복원해놓았네요..

 

 

운림사...

 

운림산방에 있는 진도 역사관...온김에 여기는 들려보았습니다.

 

고려시대 전함  모형..

 

저번에 답사한 남도석성의 옛모습.

 

칼라가 좋아서 사진 한장...(이것도 저작권법 위반일까... 불안하네.,..음음..)

 

돈안내고 들어오기도 쉽지만 그래도 돈내고 들어옵니다...그래야 양심에 가책을 않받습니다.

 

이정도로 운림산방의 답사를 내고 옆에 있는 첨찰산등산로를 답사를 합니다..

 

첨찰산등산안내판과 등산코스와 시간표 

  

 

다음은 첨찰산의 모습과 운무모습(첫번째사진은 첨찰산의 전체모습이 아닙니다)

 

 

 

다음은 서망항 사진들...

한 20년만에 가보아서..... 많이 변했습니다 모래사장과 갯바위가 있던 장소에 부두(물량장)가 생겼습니다

그때는 방파제 밖에 없었는데... ...많이 변했고,,

진도와 조도사이를 지나가는 선박의 운행을 돕기위해 관제실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도에서 한우를 맛보기로 합니다... 가격이 1인분에 2만2천원,,,,좀 비쌉니다..

 밑반찬 나온 사진 찍고 나서 고기먹다가 마지막남은 한점만 촬영,,,,ㅎㅎㅎㅎㅎㅎ

 

 

 

오늘하루 출장도 이제 끝났군여... 답사도 좀 하긴 하였지만...

 

그나 이번  일요일은 어디 산에를 가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