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0일 맑은 일요일
오늘은 우리산방의 정기산행일이여서 지리산 서북능선으로 가봅니다.
몇일전부터 도진 통풍으로 좀 힘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정기산행일이니 만큼
오랜만에 장거리 종주를 하였네요 그래도 일행들은 만개한 철쭉을 보고
참 좋아합니다. 장시간의 산행과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받었지만..….^^
산행코스 & 시간
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철쭉군락지)~바래봉삼거리~용산주차장
산행시간은 환자 돌보고, 교통체증으로 의미 없지만 7시간 15분 (선두는 5시간30분)
산행지도
산행사진
▼ 남원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는 일부인원들
▼ 정령치 휴게소에서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 -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등산객이 정말 많습니다.
▼ 정령치휴게소 건너편에 있는 만복대 가는 계단길 .. 전에는 없었는데 좋게 만들었군요
▼ 정령치휴게소에 있는 안내도 & 화방구간표시도 - 건들면 커집니다.
▼ 정령치에서 고리봉가는 초입로 ... 사람이 너무 많아 오늘은 사진촬영하기가 힘듭니다.
▼ 이정표
▼ 이정표
▼ 많지는 않지만 능선길 중간중간 있는 철쭉이 산꾼들을 반깁니다.
▼ 만복대 와 정령치....조망
▼ 오늘 산행을 동행한 친구의 사진 촬영모습 - 완전 역광이라 완전검정입니다...
▼ 이정표
▼ 능선길의 모습들
▼ 처음으로 쉬는 일행들 - 막걸리로 목을 축입니다... 선두는 한창갔겠지요...
▼ 능선길
▼ 이정표
▼ 서북능선길은 잡목터널, 산죽터널등 아기자기 한것이 참 좋았습니다... 단.. 사람이 너무 많아서,,,휴휴
▼ 이정표
▼ 산죽능선길
▼ 잡목 및 산죽능선길이 조망되어 찰칵
▼ 세걸산에서 내 친구와 나 인증샷
▼ 이정표
▼ 세동치 가는 길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 이정표
▼ 세동치에서 부운치에서 가장 극심한 교통체증에 걸려 2시간이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운치이정표 와 부운치의 모습 - 몇년전에 이곳에서 부운마을로 하산한 곳.
▼ 철쭉군락지와 바래봉이 조망됩니다.
▼ 철쭉군락지 초입
▼ 이정표
▼ 팔랑치에 다다르자 철쭉들이 본격적으로 반깁니다.
▼ 간간히 이런 철쭉터널이 있습니다.
▼ 철쭉군락지
▼ 철쭉군락지에서 세걸산방향을 돌아보고찰칵
▼ 전에 점심먹었던 숲.....
▼ 철쭉군락지(평원)를 바라보며 감탄하는 산꾼들
▼ 철쭉평원의 파노라마
▼ 팔랑치 모습
▼ 철쭉평원의 파노라마
▼ 이정표
▼ 고리봉, 세걸산에서 1123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 바래봉이 가까워 집니다.
▼ 바래봉삼거리 모습
▼ 이정표
▼ 용산가는 임도길 - 이 길을 걸을땨 가장 다리가 않좋음...v,v
▼ 이정표
▼ 운지암 입구와 상가..
▼ 바래봉 철쭉입석 앞쪽은 너무 사람들이 만하 뒷편을 촬영
오랜만에 긴산행이라 좀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웠네요,,,ㅎㅎ
이제 정령치에서 만복대만 왕복해야지 -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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