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불갑산(용천사, 불갑사) 산행 20090920

파도와 2009. 9. 20. 19:11

 2009년 9월 20일 날씨는 맑고.... 일요일                 

 

오늘은 제암산이나 갈까 하였는데,

바람형이 상사화 구경가자하여....

불갑산으로 상사화 구경겸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우선 불갑사와 용천사중 먼저 용천사를 먼저 들리기로 합니다..

오늘 산행인원은 나, 바람형과 다른 두분,,,,,,

 

산행코스는 용천사주차장을 출발.. 모악산, 용천봉, 용봉을 지나

상사화군락지를 경유 다시 용천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입니다.

 

산행시간은 별 의미 없지만 사진 찍는 시간 포함하여

약 1시간 30분정도..??

 

산행소감은 ,,,,,,뭐라 할까,,,,

아기자기한 등산로가 여러군데로 있는 산...

오늘은 용천사에세 불갑산자락을 처음 산행하였는데

불갑산을 종주하거나 불갑사와 용천사를 횡단코스를 잡더라도

용천사쪽이 불갑사쪽보다는 산행길이 더 편한 듯 합니다,

난 차때문에 되돌아 왔지만 기회가 된다면 환종주하여

불갑사로 내려가는 길도 그리 멀지않아서,,,,,좀 서운

 

그나 오늘은 상사화 때문에 관광객이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군요..ㅎㅎ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특성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무릇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내용은 모르겠네요...

 

먼저 산행사진을 올리고 담에 상사화 사진을 올립니다.

. 

긴산행이 아니여서 부연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래는 용천사 주차장과 저수지

 

 

 

 

 산행시작길은 오붓합니다.

 

 

 

 

 

 

 

 

 

 

 

 

 

 

 

 

 

 

 

 

 

 

 

 

 

 

 

 

 

 

 

 

 

 

 

 

 

 

 

 

 

 

 

 

 

 

 

 

 

 

 

 

 

 위에는 산행이 끄났다는 신호의 이정표

 

 옆사진은 가는길에 기이한 오래된 나무를 찰칵,..

 

 

 

 

 

 

 

 

 

 

 

 

 

 

 

 

 

 

 

 

 

 

 

 

 

 

 

 

 

 

 

 

 

 

위 사진은 일부러 만들어 놓은 다리

없어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같습니다

 

옆의 물레방아수차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왕이면 방아까지 설치하면 좋았을 것을....

 

 

 

 

 

 

 

 

 

 

 

 

 

 

 

 

 

 

 

 

 

 

 

 

 

 

 

 

 

 

 

 

 

 

 

 

 

 

 

 옆의 사진은 용천사 저수지 근처에 이렇게 항아리를 쌓아 탑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마도 불갑산 자락은 함평군과 영광군이 경쟁하다시피 관광객을 위한 개발을 열심히 합니다.

 

 

 

 

 

 

 

 

 

 

 

 

 

 

 

 

 

 

 

 

 

 

 

 

 

 

 

 

 

 

 

 

 

 

  아래는 일부라 만들어 놓은 용천저수지

 용소라고 이름을 붙여야 하나,,??

 

 

 

  용천사에 있는 상사화 사진 일부

 

 

 

 

아래사진 두장은 산행길에 보앗던 야생화와 버섯

 

 

이제부터는 불갑사 쪽의 사진입니다

정말 인산인해더군요.....휴휴,,,

 

불갑사 앞 연못에 있던 연꽃

 

 불갑산 산행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