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축령산 과 석정휴(休)스파 20130127

파도와 2013. 1. 27. 17:35

2013 1 27일 아침에는 맑고 오락가락 눈이 제법 오는 일요일 

마지막으로 산행을 한지가 2012 12 17일에 충남 서산에 있는 가야산..

결국 40일만에 산행을….. 쉬는 시간까지 3시간 정도라 산행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년 말부터는 집안의 큰 행사도 있었고 회사 일도 바빠서운동을 통 않해서 인지 살만 2Kg 늘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질 않아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침 9시 이침 식사하고 어쩌고 저쩌고 보니 11시가 되어서 집을 나섭니다.. 

 

산행장소는 축령산….

 

목포에서 출발 하여서는 눈이 없었는데 고속도로를 올라가자 간헐적인 눈이 엄청 옵니다.

그래도 천천히 축령산 모암제로 가봅니다.

 

얼어 있는 모암제에 눈이 계속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은 눈이 많이 올때 모습.. 

 

장성에 있는 맛집을 소개한 프랑카드 - 혹시나 다음에 필요할지 몰라서 원본파일로 올려봅니다.

축령산 편백숲과 조그마한 계곡의 모습들...

 

 

 

 

 

이번에 구입한 배낭인데 오늘 산행은 필드테스트 겸이였습니다.

 

 

 

기념사진 한장...

 

 

 

여기서 라면으로 시장기 때우고 편백수액등을 구입.

 

석정온천이 문을 열었나 아침에 인터넷을 검색하니 새로운 스파가 있어 축령산 하신길에 들려보았습다.

일요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다지 크진 않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주변에 골프장과 실버타운을 분양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네요.                                                               

이곳의 위치는 방장산 방문산의 남쪽에 조성되었습니다.

분양 준비중인 실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