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기찬묏길 가벼운 트랙킹 2012/12/09

파도와 2012. 12. 9. 18:45

 

2012 12 9일 올 들어 처음으로 도로가 빙판이 된 날

날씨가 맑기는 하지만 아침이라 바람 끝은 매섭네요,,,

 

올들어 가장추운 날씨라 몸푸는 정도의 트랙킹.. 장소는 월출산 기찬묏길….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드는 구간이며 기찬묏길중 추천할 코스인

기찬랜드에서 천왕사주차장을 왕복하는 구간을  맘 편하고 유유자적하게 걸어 봅니다.,,,,^^

 

트랙팅시간은 4시간 30

(가면서 커피 끓여먹고 천왕사주자장에서 라면 끓먹고 정말로 천천히 천천히)

 

일은 바쁜데 계속되는 눈비로 일을 못하니 년말은 되고 좀 걱정도 됩니다…..

 

올들어 산에서 초설 밟는 기분 또한 나이스 좀 서운한 점은 눈이 좀 작아서 감흥이 쬐금

 

오늘도 묘하게 디카를 회사에 두고오고 집에 있는 디카는 밧데리 아웃,,,

저번 지리산 둘레길과 마찬가지로 후배 아이폰으로 촬영하여 몇 컷 없습니다. 화질이 별로..ㅋㅋ

 

아래는 트랙킹중 사진

 

인물사진들

 

겨울주력배낭이 된 파이프스톤.... 작년부타 업고다니는데 끝입니다...

 다음주는 서산 가야산이라 장거리를 움직이는 산행,,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