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문턱에서 곡성, 화개장터, 남해, 삼천포, 진주, 마이산, 변산 이때만 해도 블러그가 먼지도 몰라서 기억도 없지만 안사람하고 여행을 추억에 남겨야 하는 맘에 블러그 어느 한쪽에라도 보관하고 싶어서 함 올려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단 이틀간의 여정으로 많이도 돌아다니고 전망이나 경치가 좋은 곳도 많았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것이 조금은 후회스럽.. 나의 이야기/잡담 2009.01.09
지리산 첫 산행 2008년 9월 27일 친구의 만류를 뿌리치고 나홀로 지리산 천왕봉을 가기로 결심하고 집사람 차를 거의 강제로 뺏다시피하여(가스차라 경비가 조금든다는데 내 경유차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음) 네비로 중산리를 찍고 목포를 출발하여 중산리에 오후 3시경 도착하여 부족한 장비인 헤드랜턴과 간식으로 .. 나의 이야기/잡담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