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삼문산(완도약산) 산행기 시산제 090405

파도와 2009. 4. 6. 09:07

2009년 4월 5일 봄을 완연히 느끼는 화창한 날씨...

 

우리를 태운 력셔리한 리무진버스를 타고 목포를 출발 완도군 약산면에 있는 삼문산을 향아여 고~~~우 

 

산행코스는

죽선리를 출발하여 신선골약수터, 장룡산, 상여바위, 삼문산정상(망봉), 진달래공원, 가사리도착

 

산행시간은 대략 오전 09시 15분에 출발하여 큐티방팬션에 오후 14시 30분 도착

(물론 시산제와 점심 수다떠는 시간포함하여)

 

산행인원은 남녀노소 다하여 27명

 

삼문산은 어렵지 않은 등산코스와 맑은 날씨에 가면  4면이 바다인지라 주위에 있는 바다의 풍광이

괜찮을 듯하며,  크게 깔크막이 없어 편안하기도 하였고 더욱히 울 산방의 시산제 행사를 하여

의미있는 산행이라고 하여야 겠지요 좀 아쉬운점은 진달래가 다져서 간간이 조금 밖에 없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래도 조그많고 좋은 산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하산주에 먹었던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술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음식장만이나 기타 시산제 준비를 한 집행부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할것 같구요..

 

여기서 각설하고 아래는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위에는 유일한 등산로 안내판이여서 처음에 올립니다...

 

 옆에는 등산로 초입을알리는 안내판

 

 아래는 산행을 시작한 일행들...

 

 

 

 

 

 

 

 

 

 

 

 

 

 

 

 

 

 

 

 

 위에는 신선골 약수터

 

 

  옆에는 약수터에 있는 이정표

 

 

 

 

 

 

 아래는 약수터를 지나 장룡산가는 등산로

 

 

 

 

 

 

 

 

 

 

 

 

 

 

 장룡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아래는 회장님과 산행대장이 무슨협의를 합니다

 

 

 

 

  장룡산 정상 표지석

 

 장룡산 정상에서 찰칵

 

 

 위에는 다른산악회가 다녀간 흔적들

(그래도 인기가 제법인 산인 모양입니다.)

 

 

 

 

 

 

 

 

 

 

 

 

 

 

 

 

 

 

 

 

 

 

 

 

 

 

 아래는 장룡산에서 망봉으로가는 등산로

 

 

 

 

 

 장룡산을 지나 상여바위 밑에 있는 이름모르는 나무군락지 이쪽만 이런 밝은 녹색의 새잎이 돋아나는 나무 군락지입니다.

 

  먼저 망봉에 도착한 일행을 망원으로 땡겨보고

 

  디카 정상각의 망봉

 

  망봉에서 갈ㅋ ㅜ가  멋진 폼을 재고 서있습니다.

 

 지날때 상여바위인줄 몰라 돌아서 상여바위를 찰칵

 

 드디어 망봉.... 삼문산정상에 있는 이정표

 

 망봉에 있는 봉화대

 

 봉화대에서 찰칵

 

 약산의 앞바다(시야가 흐립니다)

 

 지나온 능선등등등...................

 

  시산제 준비

 

  오늘 돼지님은 수입이 굉장히 좋습니다 나도 일조하느라 절하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여유럽게가는 유람선

 

 등거산과 약간있는 진달래

 

 망봉에서 진달래공원 가는 길,,,,,,,,,,,

 

 유일한 담배친구인 후배.....

 

 이런편안한 길의 연속입니다   .... 그래도 돌길이 쬐금은 있습니다.

 

 콘크리트길 임도에 있는 이정표

 

 콘크리트길임도를 지나 초입에 있는 이정표

 

 위에 있는 이정표에서 아래 잘꾸며놓은 주차장 같은곳을 찰칵

 

 망봉을 되돌아보고

 

 어째 오늘은 갈ㅋ ㅜ가

  내 전속 모델같습니다  ㅎㅎㅎ

 

 

 

 

 

 사진도 잘찍지만 폼도 끝내줍니다.

 

 

 

 

 

 

 

 

 

 

 

 

 

 

 

 

 

 

 

 

 

 

 

 

 

아래는 가사해수욕장

 

 

 

 

 

  그래도 조금 운치있는 바위   문제는 이 바위있는 곳의 등산로는 도팍길입니다 일행들이 여기서 조금 힘들어 하였습니다.

 

  총무님의 2세  내중에 프로산꾼될 기질이 보입니다

 

 가사리가는 내리막길 어디나 내리막 길은 조금 깔크막입니다.

 

 저앞에 보이는 도로가 산행 끝지점입니다.

 

 옆에 있는 예쁜 대나무 숲

 

   맛있는 흑염소와 삼지구엽주

 

 가사리 해수욕장 뒤편의 울창한 숲

 

  너무 편하게 우리을 여행과 산행을 도와준 리무진 버스~~~~~ 정말좋습니다.,

 

 오늘은 정말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울산방의 시산제도 첨 구경하고..... 흑염소도 먹고 삼지구엽주도 거의 한병 마시고,,,, 꺼~~~어~~~

 

 다음산행도 이리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사진은 기록을 남기려고 약산에 있는 작은 꽃사진입니다...

 고깔제비꽃

 현호색

 노루귀

 

 

 

 왜제비꽃

 개별꽃

 

 양지꽃

 

 꽃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