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9일 일요일 안개와 더운날씨...
노적봉산악회와 동참하여 목포에서 오전 6시30분에 출발하여 10시45분 산행시작.....
산행인원은 약 40명...
산행코스는 가천마을에서 시작하여 응봉산에서 망산(설흘산)을 왕복하고 응봉산에서 선구마을로 도착
산행시간은 4시간 30분
설흘산에 대한소감은 산이 아담하고 작으며 봉화대가 있던곳이라 바다를 조망이 좋은 장소인것 같구요..
이번에도 산행첫들머리를 잘못잡어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가천마을에서 망산으로 바로 올라가 종주하면
약 3시간이면 충분할것으로 생각됨니다.
이번에는 내가 똑딱이를 안가져간 바람에 다른분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잘쓰겠습니다...
망산봉화대에서 바람성과 함께
진한 바다안개 ............ 지리산 같습니다 무늬만
응봉산에서 뒤에 냉막걸리 파는데가 있습니다.
오늘산행의 백미 응봉산에서 선구마을로 가는 길의 낭떠러지 코스
고사목과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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