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행기

승달산 20111211

파도와 2011. 12. 11. 17:29


 

 

2011년 12월 11일 잔뜩 흐린 일요일


오랜만에 바람 쇠로 갈 겸 승달산으로가봅니다

 

12월 초인데 망년모임 때문에.. 컨디션이 영 아닙니다..^^..

 

승달산.. 4 17일 거의 9개월만에 다시 찾았군요

 

 



산행코스

목포대정문주차 ~0.2Km~ 청계제일교회 ~2.0Km~ 매봉 ~1.8Km~ 깃봉

~0.3Km~사자바위~0.8Km~하루재~0.7Km~은행나무골~2.4Km~목대정문




산행인원 나홀로

 

 

산행시간 3시간(하루재에서 막걸리랑 두부김치 먹는 시간포함) 




산행지도(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들면커집니다.)

이왕이면 남산까지 종주하는 안내판도 있으면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듭니다.


산행지도


승달산등산로 초입중의 하나 제일교회에서 올라가는 길


능선으로 접어듭니다.


능선길 과 긴나무계단길


능선길 폐쇄


승달산의 능선길


약간의 암릉지대 경사는 별로 그리고 산행처음 올라간 능선기이 한눈에 조망되어 찰칵


매봉 바로 못미쳐 있는 봉우리의 모습 벤치가 두개...


위의 봉우리에서 바라본 목포대학교와 청계 도림리의 모습 


승달산 - 매봉의 모습


매봉에 있는 안내판   그리고 매봉을 지나 능선길


목포대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승달산의 능선길


깃봉을 향해가다가 걸어온 능선길을 되돌아보고


승달산 산사면길


깃봉의 모습..


깃봉에 있는 안내도


깃봉에서 바라본 목포대학교


사자바위 도착 


사자바위 모습 - 깃봉보다 더 좋네요 정자도 있고,,ㅎㅎ


하루재 가는 길



하루재 모습 - 왼편에 가게와 가운데 탁자 오른편엔 새로만든 방부목계단



승달산 하루재에 있는 가게 - 난 별로 술을 안마시자만 오늘은 싸온 도시락 대신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하루재에 있는 탁자

 

새로하 만들어진 방부목계단길 두군데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급경사 구간입니다.

 

 

단풍나무길으로 내려가는 길

 

조그마한 단풍나무길

 

단풍나무길에 있는 이정표

 

목포대학교도 담을 철거하였네요..


생각보다 추운 날씨 편하게 몸만풀었네요...